산후도우미 신청을 처음 한 뒤에 많이 걱정됬던 게 사실이다
여러 후기들을 보면 좋은 분들도 많지만 아닌 분들도 있기 때문에ㅠㅠ
나는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우리 아가만 진정으로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며 잘 보살펴주시는 선생님이면 좋겠다! ’하며 기도한 내 마음이 통했는지 처음 만나게 된 우리 김경숙 선생님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정말 좋은 분이셨다!
첫째, 정말 아가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신다
그냥 일로만 대하시는 느낌이 아니라 아가를 돌봐주시는 순간순간마다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이름 불러주시며 재울 때는 자장가도 불러주시고 울 때는 토닥이며 진정될 수 있도록 이야기도 해주신다 이 부분 제일 좋았다ㅠㅠㅠ
둘째, 아가 엄마 몸에 필요한 영양분들 확실하게 책임져주신다
오시기 전 처음으로 전화주셨을 때 먹고싶은 음식 재료들 준비해놓으면 요리해주신다고 하셔서 장 봐놔야겠다 생각만하고 시간이 안되서 장을 못 봐뒀는데 첫 날 오셔서 집에 얼마 없는 재료들로 뚝딱해서 반찬 3가지를 만들어주시는 게 아닌가,,, 심지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맛ㅠㅠㅠ 그 다음날 바로 남편한테 이야기해서 재료들 장 봐왔다 우리 선생님 음식 솜씨는 물론, 산모에게 필요한 영양분들까지 체크해주시면서 매일 새로운 반찬으로, 매 끼마다 챙겨먹을 수 있게 차려주셔서 5일 동안 든든하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었다
셋째, 산모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쉼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셨다
모유수유 중이다보니 낮이고 새벽이고 잠이 부족해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수유하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최대한 쉬어라고 누워있으라고 이야기해주시고 아가 기저귀 갈 때나 씻기는 것 그리고 빨래개주시고 청소와 설거지까지ㅠㅠㅠ 다 살펴주셔서 감사히 잘 쉴 수 있었다
넷째, 아가를 돌보는 데 있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첫째다보니 모르는 것 투성이인 나는 질문도 많이 하고 기본적인 것들을 선생님께 계속 물어봤는데 편하면서도 안전하게 씻기는 방법부터 시작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둘째를 낳으면 또 부탁드리고 싶을만큼 좋으신 선생님!!!!
우리 김경숙선생님을 만나 5일 동안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면 좋은 분들도 많지만 아닌 분들도 있기 때문에ㅠㅠ
나는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우리 아가만 진정으로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며 잘 보살펴주시는 선생님이면 좋겠다! ’하며 기도한 내 마음이 통했는지 처음 만나게 된 우리 김경숙 선생님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정말 좋은 분이셨다!
첫째, 정말 아가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신다
그냥 일로만 대하시는 느낌이 아니라 아가를 돌봐주시는 순간순간마다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이름 불러주시며 재울 때는 자장가도 불러주시고 울 때는 토닥이며 진정될 수 있도록 이야기도 해주신다 이 부분 제일 좋았다ㅠㅠㅠ
둘째, 아가 엄마 몸에 필요한 영양분들 확실하게 책임져주신다
오시기 전 처음으로 전화주셨을 때 먹고싶은 음식 재료들 준비해놓으면 요리해주신다고 하셔서 장 봐놔야겠다 생각만하고 시간이 안되서 장을 못 봐뒀는데 첫 날 오셔서 집에 얼마 없는 재료들로 뚝딱해서 반찬 3가지를 만들어주시는 게 아닌가,,, 심지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맛ㅠㅠㅠ 그 다음날 바로 남편한테 이야기해서 재료들 장 봐왔다 우리 선생님 음식 솜씨는 물론, 산모에게 필요한 영양분들까지 체크해주시면서 매일 새로운 반찬으로, 매 끼마다 챙겨먹을 수 있게 차려주셔서 5일 동안 든든하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었다
셋째, 산모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쉼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셨다
모유수유 중이다보니 낮이고 새벽이고 잠이 부족해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수유하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최대한 쉬어라고 누워있으라고 이야기해주시고 아가 기저귀 갈 때나 씻기는 것 그리고 빨래개주시고 청소와 설거지까지ㅠㅠㅠ 다 살펴주셔서 감사히 잘 쉴 수 있었다
넷째, 아가를 돌보는 데 있어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첫째다보니 모르는 것 투성이인 나는 질문도 많이 하고 기본적인 것들을 선생님께 계속 물어봤는데 편하면서도 안전하게 씻기는 방법부터 시작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둘째를 낳으면 또 부탁드리고 싶을만큼 좋으신 선생님!!!!
우리 김경숙선생님을 만나 5일 동안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짧은 시간 산묘님 도하 케어하면서 서로 정들자니
이별이네요.
이사도 잘 가시고 도하도 건강하게 잘 키우리라
생각됩니다.
부족한 시간에 후기글까지 써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이십대 엄마이고 또 둘째를 계획하시는데 포항으로 이사를 가셔서 너무 아쉽네요. ㅜ
산모님께서 좋은 관리사 와 달라고 기도를 하셨다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ㅎ
도하 건강하게 잘 크고 가정에 좋은 일 많이 있기를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