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추천받아서 관리사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첫날 오셔서부터 척척 아기봐주시고 집안일 봐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오시면 딱 옷부터 갈아입으시고
아기 안아주시면서 수유 몇시에 했는지 확인하시고
새벽에 수유했던 젖병들 설거지, 빨래, 청소해주시고 ㅎㅎ
전쟁터같던 우리집을 깔끔하게 만들어주셨어요
물론 아기케어도 엄지척
아기가 먹는 약이 있는데, 저도 깜빡깜빡하는걸 딱딱 챙겨주시고
이모님덕에 오전에는 방에 들어가 자고 ㅠㅠ
어제부로 끝났는데 어찌나 아쉬운지 ㅠ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