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를 보니 다온에 좋으신분들이 많아 신청하게 되었는데
운좋게도 제일 잘하시고 꼼꼼하신 최선희 관리사님께서 오셨더라구요!
제왕날짜에 맞춰서 신청했는데 애기가 급했는지 자연분만으로 나와서
본의 아니게 2주동안 친정엄마와 제가 케어하게 되었습니다.
2주동안 엄마와 제가 울면서 케어를 했는데
최선희 관리사님이 오시고나서부터는 천국을 맛봤습니다!
정말 능수능란하게 하셔서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그렇게 울던 애기도 잘안울고
밥도 잘먹고 모유도 한번씩 거부했었는데 습관이 잘들도록 잘 고쳐(?)주셔서 모유도 잘먹고
목욕 할 때마다 밝게 말도 걸어주시면서 애기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목욕을 좋아하는 애기가 되었구요.(제가 할 때는 엄청 울었습니다...애기도 울고 나도 울고)
터미타임, 손운동, 눈맞춤 등등 시기에 맞게 잘해주셔서 지금 발달이 잘되고 있습니다.
아기를 대하는 태도나 말투도 가르쳐 주시고 상담도 잘해주시고 정보도 주셔서 지금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찬도 너무 맛있게 해주셔서 요리를 배우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남편 도시락반찬으로도 한번씩 싸줬는데 너무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요리 전문가 하셔도 될듯요! ㅋㅋ
둘째가 생기면 또 봽고 싶습니다! ㅋㅋ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