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라 보건소에서 산후도우미 정보를 먼저 들었을때는
어떤사람이 오는지도 모르고 왠지 불편할것같아서
신청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사촌언니가 일단 무조건
제일 길게 신청하고 만약 안맞으면 남은기간 환불받거나
다른 관리사로 바꾸면 된다는 말을듣고
일단 15일 신청했습니다
믿고 맡길수있는 아기케어가 우선순위이고
밥해주시는거나 집안일 해주시는거는 보통으로 해주시면 되고
모유수유를 할꺼라 도와주시면 좋겠고
되도록이면 얘기가 잘통할수있는 젊으신분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제가 원했던 조건과 찰떡이었던
김미경관리사님 강력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아마 요즘 엄마들이 제일 원하는 부분이 한숨 푹 자고 일어나도
내 아이를 믿고 맡길수있는분 아닐까 생각하는데
김미경관리사님은 진짜 아이를 너무 사랑해주십니다
그냥 일이니까 애를 잠시 봐주겠다 그런느낌이 아니고
아이구 귀염둥이~~ 하는 느낌으로 정말로 예뻐해주셔서
관리사님 오시면 아이 맡겨두고 밤새 잠못자고
피곤한 몸을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오시면 오늘 밥뭐해드릴까요? 하고 집에있는 재료들로
척척 요리해주셔서 너무 맛있고 행복한 점심시간이었고,
겨울이라 먼지가 금방 쌓이고 많았는데
창문열어 환기시키고 청소기 돌돌이 청소포까지 야무지게 해주셨고,
토쟁이 아기라서 매일 세탁해야할 손수건이랑 옷이 잔뜩인데
세탁 건조 정리 다 해주셨어요
저희 아이는 제왕절개로 병원1주일, 조리원2주일 이후에
집에 온건데도 아직 배꼽이 안떨어져있어서
통목욕을 어떻게 시켜야하는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조리원에서는 집에가면 보통 하루이틀뒤면 배꼽떨어질테니
배꼽소독 잘 못해서 덧날수있다고 통목욕은
배꼽떨어지고하는걸 추천한다고 들어서 목욕을 주말동안 아예 안한상태)
관리사님이 통목욕하는거랑 간단목욕하는거
상황에 따라 편한방법으로 하라고 다양한 방법으로 다 알려주시고
배꼽소독도 꼼꼼히 잘해주셔서 덧나는거없이 배꼽 똑 잘떨어졌어요
그리고 눈병아닌가 싶을정도로 눈꼽도 많이 끼는 아이였는데
눈물샘이 막혀서 그렇다고 눈 마사지 해주시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아이 봐주시는동안 열심히 케어해주셔서
눈에띄게 좋아졌고 현재는 양쪽 눈 모두 깨끗한 상태입니다
또 제 뱃속이 좁았는지 귀가 살짝 접힌채로 태어나서
병원가서 귀교정을 상담 받아야하나 고민하며
혼자 데리고갈 엄두가 안나서 걱정만 하고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혹시 시기를 놓치면 안되니까
교정을 안하더라도 상담은 받아보는게 좋을꺼같다고
같이 가보자고하시며 병원 동행해주셨습니다
가보길 정말 잘한게 귀는 심한정도 아니라서
교정안하고 귀펴주는방법, 황달있던거, 한달넘게 배꼽안떨어진거,
2차예방접종 등 간김에 필요했던 진료 다 잘 받았습니다
황달이랑 한달넘게 안떨어진 배꼽때문에 피검사를 해야했는데
애가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지 혈관이 안잡혀서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고, 피뽑는 의료진도 이사람 저사람 넘기면서
1시간넘게 진땀빼고 저는 아이가 안쓰러워서 안절부절하며 있는데
관리사님이 피뽑을때 아이 척척 잡아주시고 실패할때마다
아이 안아 달래주시고 마음 아파죽겠다며 눈물 그렁그렁하시면서도
제가 멘탈나가서 못하고 있는거 다해주셔서 너무 힘이 많이 되었고
혼자서는 절대 못할일이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리원에서는 모유수유하면 애가 울때마다 물려야한다며
짧으면 30분 1시간 길면 2~3시간 마다 수유콜 줬었는데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거의 3시간 길면 4시간 텀까지 일정하게 맞아졌고
아이도 충분히 먹고 충분히 자서 지금 혼자 볼때도 훨씬 할만해졌어요
그리고 손에 힘이 좋으셔서 아이가 잘때 틈틈히 해주신
등마사지 복부마사지도 너무 시원했어요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계속 들었던생각이
조리원에서 보낸 2주는 혼자 너무외롭고 힘든시간이었는데
돈아깝게 조리원 가지말고 병원퇴원하고 바로 집에와서
관리사님을 조리원 비용만큼 길게 연장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아직도 남아있어요
15일 기간동안 정말 단 한번도 불편했던적 없을정도로
성격도 너무 시원시원하고 좋으셔서 같이 수다떠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던 시간이었고,
둘째를 낳는다면 당연히 김미경관리사님 지정해서 신청하고싶고,
주위에 아이 낳을 예정인 지인이나 친구들한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관리사님입니다
지금 혼자 아이를 하루종일 보고있으니
관리사님 와주시던 나날이 더욱 그립네요
둘째낳게되면 꼭 다시만나요~~
어떤사람이 오는지도 모르고 왠지 불편할것같아서
신청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사촌언니가 일단 무조건
제일 길게 신청하고 만약 안맞으면 남은기간 환불받거나
다른 관리사로 바꾸면 된다는 말을듣고
일단 15일 신청했습니다
믿고 맡길수있는 아기케어가 우선순위이고
밥해주시는거나 집안일 해주시는거는 보통으로 해주시면 되고
모유수유를 할꺼라 도와주시면 좋겠고
되도록이면 얘기가 잘통할수있는 젊으신분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제가 원했던 조건과 찰떡이었던
김미경관리사님 강력 추천드리고싶습니다!
아마 요즘 엄마들이 제일 원하는 부분이 한숨 푹 자고 일어나도
내 아이를 믿고 맡길수있는분 아닐까 생각하는데
김미경관리사님은 진짜 아이를 너무 사랑해주십니다
그냥 일이니까 애를 잠시 봐주겠다 그런느낌이 아니고
아이구 귀염둥이~~ 하는 느낌으로 정말로 예뻐해주셔서
관리사님 오시면 아이 맡겨두고 밤새 잠못자고
피곤한 몸을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오시면 오늘 밥뭐해드릴까요? 하고 집에있는 재료들로
척척 요리해주셔서 너무 맛있고 행복한 점심시간이었고,
겨울이라 먼지가 금방 쌓이고 많았는데
창문열어 환기시키고 청소기 돌돌이 청소포까지 야무지게 해주셨고,
토쟁이 아기라서 매일 세탁해야할 손수건이랑 옷이 잔뜩인데
세탁 건조 정리 다 해주셨어요
저희 아이는 제왕절개로 병원1주일, 조리원2주일 이후에
집에 온건데도 아직 배꼽이 안떨어져있어서
통목욕을 어떻게 시켜야하는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조리원에서는 집에가면 보통 하루이틀뒤면 배꼽떨어질테니
배꼽소독 잘 못해서 덧날수있다고 통목욕은
배꼽떨어지고하는걸 추천한다고 들어서 목욕을 주말동안 아예 안한상태)
관리사님이 통목욕하는거랑 간단목욕하는거
상황에 따라 편한방법으로 하라고 다양한 방법으로 다 알려주시고
배꼽소독도 꼼꼼히 잘해주셔서 덧나는거없이 배꼽 똑 잘떨어졌어요
그리고 눈병아닌가 싶을정도로 눈꼽도 많이 끼는 아이였는데
눈물샘이 막혀서 그렇다고 눈 마사지 해주시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아이 봐주시는동안 열심히 케어해주셔서
눈에띄게 좋아졌고 현재는 양쪽 눈 모두 깨끗한 상태입니다
또 제 뱃속이 좁았는지 귀가 살짝 접힌채로 태어나서
병원가서 귀교정을 상담 받아야하나 고민하며
혼자 데리고갈 엄두가 안나서 걱정만 하고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혹시 시기를 놓치면 안되니까
교정을 안하더라도 상담은 받아보는게 좋을꺼같다고
같이 가보자고하시며 병원 동행해주셨습니다
가보길 정말 잘한게 귀는 심한정도 아니라서
교정안하고 귀펴주는방법, 황달있던거, 한달넘게 배꼽안떨어진거,
2차예방접종 등 간김에 필요했던 진료 다 잘 받았습니다
황달이랑 한달넘게 안떨어진 배꼽때문에 피검사를 해야했는데
애가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지 혈관이 안잡혀서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고, 피뽑는 의료진도 이사람 저사람 넘기면서
1시간넘게 진땀빼고 저는 아이가 안쓰러워서 안절부절하며 있는데
관리사님이 피뽑을때 아이 척척 잡아주시고 실패할때마다
아이 안아 달래주시고 마음 아파죽겠다며 눈물 그렁그렁하시면서도
제가 멘탈나가서 못하고 있는거 다해주셔서 너무 힘이 많이 되었고
혼자서는 절대 못할일이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리원에서는 모유수유하면 애가 울때마다 물려야한다며
짧으면 30분 1시간 길면 2~3시간 마다 수유콜 줬었는데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거의 3시간 길면 4시간 텀까지 일정하게 맞아졌고
아이도 충분히 먹고 충분히 자서 지금 혼자 볼때도 훨씬 할만해졌어요
그리고 손에 힘이 좋으셔서 아이가 잘때 틈틈히 해주신
등마사지 복부마사지도 너무 시원했어요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계속 들었던생각이
조리원에서 보낸 2주는 혼자 너무외롭고 힘든시간이었는데
돈아깝게 조리원 가지말고 병원퇴원하고 바로 집에와서
관리사님을 조리원 비용만큼 길게 연장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아직도 남아있어요
15일 기간동안 정말 단 한번도 불편했던적 없을정도로
성격도 너무 시원시원하고 좋으셔서 같이 수다떠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던 시간이었고,
둘째를 낳는다면 당연히 김미경관리사님 지정해서 신청하고싶고,
주위에 아이 낳을 예정인 지인이나 친구들한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관리사님입니다
지금 혼자 아이를 하루종일 보고있으니
관리사님 와주시던 나날이 더욱 그립네요
둘째낳게되면 꼭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