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지인이 양산에 정말 잘하시는 관리사님이 계시다고 예약안했으면 추천한다고 해서
다온에 연락해서 바로 예약했지요..
제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 반신반의 했는데 괜히 걱정을 한거였어요
어색한 첫날부터 아쉬운 마지막날까지 늘 청결하시고 알잘딱깔센!!!
말 안해도 알아서 잘하시고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역시..
육아 진짜 하나도 몰라서 (젖병 4개 밖에 없다면 말다한거죠,., ㅋㅋ)
첫날 관리사님과 아기옷 정리하고 (입힐줄도 모르고 어떤걸 입혀야 될지도 몰라서),
손많이 탄 아기 잘 잘수있게 알려주시고 집에 재료도 없는데 맛있는 음식도 척척!!!
정숙자 관리사님의 음식솜씨는 입짧은 신랑이 밥두공기 뚝딱!! 신기하지요~~ 같은 재료인데 내껀 안먹는데ㅡㅡ;;
여사님 덕분에 전 3주동안 맛사지 다받고 친구들과 브런치도 가지고 행복한 3주를 보냈어요
우리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마지막날에는 맨날 자던 아기도 배웅을 하더라구요..ㅋㅋ
너무 감사해서 도와드릴껀 없어서 이렇게 후기로 나마 감사한 마음 전달합니다.
정말 행복한 3주 였구요 아기도 저도 잘 적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일하실때 까다롭지않고 예민하지 않은 산모들만 담당하셨으면 하는 소망.. 빌어봅니다.ㅋㅋ
우리 관리사님 힘드시지 않게요..
정숙자 관리사님 덕분에 다온이라는 업체도 좋은 이미지로 남아서 둘째가 생긴다면 또 부탁드릴께요.
아윤이도 수호도 관리사님 덕분에 잘 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