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라 아무것도 몰라 막막하던 차에 한줄기 빛으로 등장하신 김미경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초산인데다가 친정도 멀어 육아에 도움을 받기 위해 산후관리사 업체를 알아보던 중
북구 맘카페에 추천해달라는 글을 올렸고 거기에서 다온과 김미경 관리사님을 추천받게 되었어요.
그때 추천해주신 분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ㅎㅎ
추천 받았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관리사님이라 배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저희집에는 김미경 관리사님이 와주실 수 있었습니다>_<
일요일에 조리원 퇴소하고 주말동안 남편과 둘이 아기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는데
밝게 웃으며 등장하실 때 첫인상부터 너무 좋으셨고,, 특유의 밝고 명랑하고 쾌활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모든 면에서 흠잡을 것 없이 다 만족했지만,
기본적으로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해 주시고 잘 케어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낯선 제 아기를 몇 시간만에 파악하시고 아기 성향에 맞게 잘 케어해주셨고
이런저런 육아 꿀팁들 전수해 주셔서 여전히 그 방법들로 아기 잘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음식도 맛있게 잘 해주세요.
출산하고 입맛이 정말 없어서 식사를 잘 못했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신 음식 먹고 입맛도 많이 되찾았습니다.
덕분에 퇴근하고 온 남편까지 저녁에 입호강했네요ㅎㅎ
아침으로 해주셨던 설탕토스트.. 자주 생각나요.. 또 먹고 싶네요ㅠㅠ...
마사지도 진짜 시원하게 해주셔서 아기보느라 뭉친 어깨, 허리 다 풀렸습니다.
그리고 완모를 꿈꿨지만 젖양도 부족하고 체력도 안돼서 완분으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여러 조언을 해주셨고, 서서히 단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지금도 그 방법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젖몸살이 올 뻔 했으나.. 이마저도 다 해결해주심! 신의 손!
아기 수유텀도 관리사님 계실 때 거의 다 잡혀서 지금도 수월하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관리사님이 계셔서 정서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원래도 조용한 성격이고, 출산 후 이유없이 우울한 기분에 많이 쳐져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혼자 우울할 틈 없게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기 맡기고 침실에 들어가서 걱정 없이 쉬는 것도 좋았지만,
관리사님 이야기 듣고 싶어서 안들어가고 거실에서 놀 때도 많았을 정도예요.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 부부 사정상 3주 못하고 2주밖에 할 수 없었던게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ㅠㅠ..
김미경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리며,
저도 호오옥시나 마아안약에 둘째가 생긴다면(?) 또다시 김미경 관리사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미경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초산인데다가 친정도 멀어 육아에 도움을 받기 위해 산후관리사 업체를 알아보던 중
북구 맘카페에 추천해달라는 글을 올렸고 거기에서 다온과 김미경 관리사님을 추천받게 되었어요.
그때 추천해주신 분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ㅎㅎ
추천 받았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관리사님이라 배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운이 좋게도 저희집에는 김미경 관리사님이 와주실 수 있었습니다>_<
일요일에 조리원 퇴소하고 주말동안 남편과 둘이 아기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는데
밝게 웃으며 등장하실 때 첫인상부터 너무 좋으셨고,, 특유의 밝고 명랑하고 쾌활한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모든 면에서 흠잡을 것 없이 다 만족했지만,
기본적으로 아기를 너무너무 예뻐해 주시고 잘 케어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저도 아직까지 낯선 제 아기를 몇 시간만에 파악하시고 아기 성향에 맞게 잘 케어해주셨고
이런저런 육아 꿀팁들 전수해 주셔서 여전히 그 방법들로 아기 잘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음식도 맛있게 잘 해주세요.
출산하고 입맛이 정말 없어서 식사를 잘 못했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신 음식 먹고 입맛도 많이 되찾았습니다.
덕분에 퇴근하고 온 남편까지 저녁에 입호강했네요ㅎㅎ
아침으로 해주셨던 설탕토스트.. 자주 생각나요.. 또 먹고 싶네요ㅠㅠ...
마사지도 진짜 시원하게 해주셔서 아기보느라 뭉친 어깨, 허리 다 풀렸습니다.
그리고 완모를 꿈꿨지만 젖양도 부족하고 체력도 안돼서 완분으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여러 조언을 해주셨고, 서서히 단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지금도 그 방법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젖몸살이 올 뻔 했으나.. 이마저도 다 해결해주심! 신의 손!
아기 수유텀도 관리사님 계실 때 거의 다 잡혀서 지금도 수월하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관리사님이 계셔서 정서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원래도 조용한 성격이고, 출산 후 이유없이 우울한 기분에 많이 쳐져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혼자 우울할 틈 없게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기 맡기고 침실에 들어가서 걱정 없이 쉬는 것도 좋았지만,
관리사님 이야기 듣고 싶어서 안들어가고 거실에서 놀 때도 많았을 정도예요.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 부부 사정상 3주 못하고 2주밖에 할 수 없었던게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ㅠㅠ..
김미경 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리며,
저도 호오옥시나 마아안약에 둘째가 생긴다면(?) 또다시 김미경 관리사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미경 관리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