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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주 산후관리사님 내돈내산으로 5주 연장해서 50일부터 90일까지 케어 받은 수현맘입니다!!관리사님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자랑 겸 추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하지만 할말이 많아서 주저리 긴글 적게 된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제가 초산이라 산후도우미 업체도 잘몰라서 정부바우처는 다온이 아닌 타업체 선정하였고, 초산이다보니 잘몰라서 도움을 받고싶었지만 타업체 3주 정부바우처 이용하면서 두분의 관리사님 뵈었지만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왜 산후관리사님이 불편해서 이용하지 않는건지 정말 잘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지만, 육아를 함께할 수 없는 남편 때문에 연장은 불가피했고 남편과 긴 상의 끝에 사비로 연장하는건 다른 업체를 알아보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던 중 다온 홈페이지에서 이용후기를 보게되었고 타업체보다 서비스가 다양하고, 상담해주시는 대표님?께서 정말 베스트 관리사님 계시다고 믿어도된다, 자신있다는 말씀에 믿고 다온에서 4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온 홈페이지에서 후기글을 정말 많이 읽었지만 다온의 픽을 믿고 따로 지정은 하지않았습니다!!!

 

서비스 시작 전에 박이주관리사님께서 전화가 오셨고 저와 아기의 현재 상태에 관해서 자세하게 먼저 물어보셨습니다. 처음 관리사님 성함을 듣고나서 다온 홈페이지 후기글을 찾아봤는데 언급이 없는 분이라서 사실....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ㅠㅠ혹시나 그 전처럼 맞지않으면 관리사님 변경해보고 그래도 안 맞으면 환불을 해야지 생각을 했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다온에서 박이주 관리사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아기가 50일쯤에 관리사님이 오셨고, 오시자마자 바로 환복하시고 손씻으시고 직접가지고 오신 노트에 아기 패턴과 제 몸상태, 저의 요구사항을 적으면서 파악하셨고, 혹시나 앞으로 불편사항이나 요구사항이 있으면 직접 말로하기 힘들면 노트에 적어두면 바로 반영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얼마나 속이 시원했는지....오시자마자 아기 컨트롤하시는걸 보니 아...경력이 많으신 분이구나 능숙하시구나 느낌이 바로 왔습니다. 아기도 편안함을 느꼈는지 관리사님 보면서 방긋방긋 잘 웃더라구요. 첫날이라 물어보실 것도 많으셨을텐데 제가 이곳저곳에 숨겨둔 주방기구들 빼고는 요리도 청소도 그냥 척척 다 알아서 해주셨어요. 후기글에 관리사님들이 손이 너무 빠르다라고 한말들을 많이 봤는데 이제까지 저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관리사님보고 느꼈습니다. 손도 정말 빠르시고 몸이 너무 가벼우셔서 날아다니시는 느낌이었어요!!!!!첫날에 오시자마자 알아서 할테니 들어가서 쉬시거나 하시고싶으신 일 하셔도 됩니다라고 하셨는데 너무 안심이 되어서 바로 들어가서 꿀잠을 잤습니다. 관리사님과 하루 지내보니 너무 잘맞고 좋아서 4주 기간 보내고나서 1주 더 연장해서 총 5주동안 서비스 받았습니다. 관리사님은 제가 사는곳과 먼곳에 사셨는데 자차로 이동하셔서 부산 내에서 활동범위가 넓으셨습니다.

 

가장먼저 아기케어 말씀드릴게요. 아기케어는 너무 잘해주셨어요. 특히 목욕은 관리사님께 다시배웠고, 이제 아기가 커서 빨리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기가 놀이처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한다고 가르쳐주셨고 아기도 관리사님과의 목욕시간을 얼마나 즐기는지 모릅니다ㅠㅠ또 먹놀잠 패턴으로 자리잡게 도와주셨고 노는 시간에는 모빌, 아기체육관으로도 놀아주시고 아기와 계속 이야기해주시고 노래불러주시는데 관리사님과 놀이시간이 즐거운지 아기도 쉴새없이 옹알이를 하고 웃는통에 저도 놀고 싶어서 나와서 같이 놀곤 했어요. 제 느낌엔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가 옹알이도 빨리 잘 시작한것같아요. 처음 오셨을때는 저희 집에 장난감이라곤 모빌밖에 없어서 그다음날에 집에서 직접 세척다 하신 과일모형과 낱말카드를 들고 오셔서 아기와 놀아주시고 저도 초산모이다보니 어색한 놀이타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은지도 다 알려주셨어요. 책 있냐고 물어보시고 책도 없다고 하니까 책준비하라는 말씀도 안하시곤 주말에 직접 관리사님 댁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셔서 이주동안 아기에게 책도 많이 읽어주셨어요. 그런 정성의 시간들 때문인지 아기도 저보다는 관리사님과 더 이야기를 많이하고 더 잘 웃고 눈맞춤하는 눈빛도 다르더라구요. 관리사님 퇴근하신 후에는 제가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드리면 너무 명쾌하게 답을 이야기해주시고 해결방법을 제시해주셔서 그렇게 진행하다보니 아기도 잘따라와줬습니다. 특히 저녁에 배앓이가 심해서 재우는게 힘들었는데 아기를 봐주시면서 파악한사항들은 토대로 아기케어 꿀팁들을 직접 컴퓨터로 작성, 인쇄해주셔서 냉장고에 붙여두고 실천했습니다. 관리사님이 알려주신 꿀팁들 이것저것 적용하다보면 하나씩 걸려드는게 있는게 너무 신기했고, 그 전엔 혼자서 아기케어하는 저녁시간이 너무 두려웠는데 관리사님덕분에 자신감도 올라갔습니다. 항상 산모님은 잘하시고 계시고 잘 하실수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두 번째로 산모케어입니다. 이전 업체에서 산후관리사님들 계실때는 제가 쉴 시간이 잘 없었었습니다...오히려 제가 정신적으로 좀 힘겨워해서 남편이 다온 관리사님께 따로 연락드려서 와이프가 잘 못 쉬었고 몸도 마음도 힘들어하니 잘 부탁드린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관리사님께서는 저의 케어도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매일 오시면 저의 몸상태가 어떤지 체크해주시고 림프마사지와 또 아픈부위의 마사지를 해주셨고, 사비로 직접 구매하신 어성초 족욕팩으로 매일 족욕을 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제가 처음 출장산후마사지 받은 업체에서 하는 마사지보다 잘하시더락구요. 아기케어하시면서 집안일에도 힘든 와중에 족욕, 마사지도 해주신 후에 집에서 직접가져와주신 황토찜질팩을 데우셔서 제가 잠들 때 누워서 배에 올려두고 잠들 수 있게 셋팅해주셨습니다. 아기와 같이 집에 있었지만 조리원 못지않은 산모케어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천근만근이었던 몸도 마음도 너무 가벼워지고 안정을 찾았어요. 제가 친정집도 멀고 친구도 없어서 산후에 힘든 일들을 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관리사님이 거실에서 아기보고 계시면 저도 거실에 나가서 아기에 관해서도 말씀드리고 제가 힘들었던 일들, 현재 힘든 마음상태들도 정말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면 관리사님께서 상담도 해주시고 제가 마음을 잘 잡을 수있게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가족, 친구에게도 하기힘든 말들을 많이 했던것같아요. 저도 관리사님 너무 좋았지만 행복해하는 제모습을 보면서 남편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백일 이후에도 계속 저희 집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업체에 문의해볼까라고 계속 말하고 나중에 아기케어 힘들어지면 다시 연락을 드려보자며 5주가 끝난것에 너무 아쉬워합니다.

 

그 다음은 요리를 포함한 집안일입니다. 항상 먹고싶은게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저는 잘모르겠다고만 하니 장봐야하는 목록을 알려주셔서 그렇게 장을 봐두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알아서 점심, 저녁을 차려주셨는데 친정엄마도 절대 해주지 않을 요리 스케일....너무 맛있고 너무 예쁜 음식들을 해주셨고 관리사님덕분에 5주동안 다이어트는 전혀하지 못했고, 정말 대접받는구나 느꼈습니다. 요리가 너무 황홀하고 예뻐서 사진찍어두고 남편에게 자랑했더니 이제까지 혼자서 맛있는 거 다 먹었다면서 너무 부러워하고 저랑 일주일만 바꿔서 살아보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일정이 없는 날에는 카페에서 일하던 남편이었는데 집에서 일하면서 점심, 저녁 같이 먹고 싶다고 말씀드리니까 남편 밥까지 정성스럽게 챙겨주셨습니다.

아기케어하시면서 요리를 끼니마다 3가지 이상씩 하셨고 시어머니께서 매주 반찬을 가져다 주셔서 반찬이 많았지만 계속해서 직접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았지만 대표적으로 깐쇼새우, 또띠아피자, 고구마맛탕, 각 종 샐러드와 볶음밥, 유부초밥, 수제 햄버거, 부추전, 김치전, 탕수육, 닭계장 등등등....관리사님께서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셔서 정말 다양한 요리를 해주셨고 튀김들도 다 직접 튀김옷입혀서 튀겨주시고 피자나 튀김할 때 치즈, 또띠아, 전분가루, 소스 등은 다 집에서 직접 가져오셨어요ㅠㅠㅠ정말 너무 정성스럽게 제 식사 챙겨주셨고 이렇게 정성스러운 식사 대접받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집안일은 위생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셨고, 빨래는 기본이고, 방들과 거실청소 해주시고 물걸레질은 기본에 저희 집이 작지만 화장실이 두 개인데 화장실청소까지 해주셨습니다. 아기 기저귀쓰레기를 포함한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도 다 처리해주셨습니다. 그 많은 요리를 하시면서 주방은 항상 깔끔했고, 제가 아기 욕조 고무장갑이 없었는데 집에서 고무장갑과 욕조 씻을 수세미, 그리고 걸어둘 집게까지 가져와주셔서 제가 깨끗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다른 관리사님들은 아기잘 때 쉬시던데 저희아기는 자는 시간도 짧은데다가 무거워서 케어하기 힘드셨을텐데 한번도 쉬시지도 않고 계속 집안일에 요리에 아기케어, 산모케어까지 하시느라 정말 계에속 하루종일 일만 하셨어요....그 모습에 죄송스러우면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출장산후마사지 관리사님도 이주 관리사님 일하시는거 보면서 집으로 모셔가고싶다고 할 정도였어요!!!!!그런 관리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점심 쉬는시간도 없이 일하시고 밤에 늦게 퇴근하는 남편 때문에 저녁을 관리사님계실 때 먹었는데 천천히 먹으라며 6시가 넘은 시간에 대부분 퇴근하셨습니다. 타업체에서는 집이 멀다면서 상의도 없이 5시에 퇴근하시는 분이 있으셨는데 퇴근시간 지났는데도 저를 배려해주시는 마음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5주동안 느꼈고 받았던 관리사님의 프리미엄급 케어에 너무 감동받아서 이렇게 후기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정말 아기에게도 산모에게도 최선을 다하시는 이주관리사님께 선물이라도 드리고싶은데 고민하다가 이렇게 후기 올리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드리는게 좋겠다 싶어 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홈페이지에 후기가 없어서 걱정하시는 산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사님. 제가 너무 길게 글을 적어서 놀라셨을거에요...글 재주가 없어 있는대로 생각나는대로 적게되었습니다. 관리사님 추천하고 싶어서 다온 홈페이지 뿐만아니라 맘카페에도 후기 적게되었는데 내용은 비슷하담니당ㅎㅎㅎㅎ담백하게 적고싶었는데 적다보니 관리사님이 해주신일들이 너무나 많아서 하나하나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고, 이젠 정말 저희 집에 안오신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집니다.....ㅠㅠㅠㅠ

관리사님!!!5주동안 힘드셨을텐데 그 누구보다 저와 아기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몸도 마음도 돌봐주시고 또 아기를 저보다 예뻐해주셨고 잘 자랄 수 있게 케어해주고 저한테도 아기케어며, 살림살이 노하우며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혼자서 아기보는거 두려워할 때 항상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육아공부하시면서 저한테도 많이 알려주셔서 저도 아기보는 것 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매순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저희에게 주신 사랑 기억하겠습니다. 일로 생각하고 하셨다면 이렇게까지는 못하실 것 같고, 사랑으로 대해주신다는 걸 저는 느꼈습니다. 저희 아가 90일 평생에 절반을 관리사님께서 돌봐주셨는데 저 뿐만아니라 아가도 선생님 많이 보고싶어할 것 같아요ㅠㅠㅠ이제 정말 못 뵌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울컥나고 식사 할 때마다 관리사님 출근하시던 그 시간마다 관리사님 계속 생각납니다. 이용기간 거의 끝날 쯤에 헤어지는 이야기 나누다가 제가 너무 울컥해서 울어버려서 당황하셨죵...ㅎㅎㅎ너무 슬퍼서 그랬던 것 같아요. 때로는 친정엄마처럼 이모처럼 남편처럼 저를 돌봐주셔서 처음엔 정말 산후우울증처럼 눈물이 시도때도 없이 흘렀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육아를 좀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항상 너무 열정적으로 일하셔서 건강이 걱정되시는데 건강도 체력도 잘 관리하셔서 앞으로 만나실 아기들 잘 케어해주시고, 이미 인정받고 계시지만 더욱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지셔서 혹시나 나중에 제가 둘째때 연락드리면 시간이 안되실까봐 걱정입니다. 시간이 안되셔도 저희 집은 꼭꼭 와주셔야해요!!!!기다릴겁니다!!!!!저희 둘째는 꼭꼭 관리사님이 오셔서 첫째 얼마나 컸는지도 봐주시고 저도, 둘째도 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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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이주 2024.05.19 16:34
    산모님께~!!

    홈페이지를 여는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평일이면 수현이 케어에 시간적 여유가 없으셨을테고, 주말이면 어른들 오셔서 북적북적 하셨을텐데 언제 이렇게 긴 장문의 칭찬글을 준비하셨나요?ㅠㅠ 우선 너무 감사드리고 또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생각납니다. 배정받고 젓날부터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서 출근시간을 훌쩍 넘겨서 조급한 마음에 달려갓엇죠~ 그래도 환하게 웃어주시며 저를 따뜻하게 반겨주시던 그날을...

    타업체에서 산후조리의 만족도가 좋지않아서 몸과 마음의 위로가 절실하다는 남편분의 전화목소리에서 산모님을 많이 아끼시고 사랑하시는구나! 바로 느꼈죠 ㅎ ㅎ (부러워용♡)

    산모님에게는 앞서 관리사님들의 안좋은 기억들을 모두 지워드려야겠다 생각해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과 언행들 모두 삭제햇구요 불편함 없이 쉬실수 잇도록 신경을 썻습니다 ^^

    육아의 중요한 사항들 알려드릴때마다 집중해서 경청해 주신점 고맙습니다 그리고 식사도 맛잇게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수현이 아빠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미소쟁이 수현이었죠? ㅎㅎ
    산모님!! 그거 아시나요?
    우리 수현이와 산모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특히나 수현이의 폭풍옹알이에 산모님, 그리고 저, 참 많이 웃고 햇었던 시간들 ~~ 잊을수가 없죠 , 언젠가 수현이 응가가 20미터 까지 점프한날 ㅎㅎㅎ 그때 생각하면 정말 아직도 웃음이 나옵니다 ㅋㅋㅋ 이모든 순간들 소중한 기억들이고 행복한 시간들었 습니다 ^^

    착한 마음씨와 곧은 성품에 미모까지 겸비하신 우리 미진 산모님!!
    걱정마셔요 우리 수현이 건강하게 멋지게 잘 성장할겁니다 장담합니다^^

    수현이에게~♡
    첫날 선생님을 바라보며 웃어주어서 고마워
    선생님 품에서 맘마도 잘 먹구 트림도 잘 해줘서 고마워 수현아~!!
    선생님은 5주동안 우리 수현이를 참 많이도 사랑했단다
    사랑해 수현아♡
    선생님께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주어서 너무 고맙당

    6월에 친정에 가시잖아요~
    1달 휴가 받앗다 생각하시고 친정 부모님과 이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맘까페에도 후기글을 올려주셨네요
    시간에 많이 쫒기셨을텐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나 산모님♡

    육아면 육아 일이면 일 뭐든지 잘하실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산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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