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by 감사합니다 posted May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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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숙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관리사님은 프로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관리사님께서 (아침 8시10~20분사이에) 일찍 도착하셔서 손씻으시고 옷갈아 입으시고 일 시작하십니다. 첫날부터 일찍 오셔서 성실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리원 나온 날은 주말+공휴일이라 3일간은 신생아 데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었습니다.  왜 우는지 몰라서 계속 수유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ㅜㅜ

 

첫날부터 수유텀 잡아주신다고 자신있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기가 원할 때 아무때나 먹다가 수유텀 잡으려고하니까 공복에 많이 울었는데, 잘 달래주시고 3일정도 지나니까 수유텀이 정말 잘 잡혔습니다.

수유텀이 잡히니까 한번 먹는 양도 일정해 지기 시작헀습니다. 그리고 다음 수유시간까지 예측이 가능해지니까  여유시간이 좀 생겼습니다. 

 

아기 목욕이 정말 막막했는데 잘 알려주시고 동영상 촬용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목욕할 때 어떻게 하는지 매번 설명해 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셔서 아기가 안정되게 해 주셨습니다. 

 

수유텀 사이에 자다가 아기가 깨면 아기랑 대화도 많이해주시고 동요도 많이 불러주십니다. 
동요를 시리즈로 끊기지 않게 여러 곡으로 불러주시더라구요. ^^ 많이 들어서 저도 동요 배웠습니다. ㅎㅎ

 

예방접 할 때 같이 가주셔서 외출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극복했습니다.

병원 외출도 수유텀이 잡혀서 가능했습니다. 수유시간 사이에 집을 나서서 분유 안챙기고 바로 주사맞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병원 어떻게 가야하나 걱정했는데 같이 가주셔서 정말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입맛이 없다고 하니 전복죽도 사다 주셨어요~!!  입맛없다고 했던게 걱정되서 전복죽 샀다고 하셨어요!! 

첫째다 보니 모르는 것들도 많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유명숙 관리사님은 프로이십니다.!! 

함께 했던 시간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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