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출산하고 조리원 대기가 많아 안가고 바로 집으로 와서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ㅠ.ㅠ
수술하고 몸 회복도 덜 된 상태에서 집에왔고 첫째도 있는 상황이라 ,,,
그런데 관리사님 오시자마자 너무 잘 챙겨주시고~
조리원 안간게 오히려 더 좋았을 정도로 만족했던 시간이었어요~
오시자마자 항상 손씻으시고 열체크도 해주시고
밀린 젖병세척부터 집안일까지 정말 뚝딱뚝딱 빠르게 해주시고 ㅎㅎ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 해주셨어요~~ 완전 최고였답니다 !
프리랜서에 첫째도 있는 상황이라 외출할일도 많았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아무 걱정없이 맘편히 외출도 많이 했답니다!^^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셔서 아기가 너무 좋아했어요
아침마다 이모님 목소리만 들으면 반응할정도로 이뻐해주신게 제일 감사했어요
물론 첫째도 이뻐해주시고~ 정이 너무 들어 아쉬웠어요 ㅠㅠ
허리가 너무 안좋아 4주이용후 2주 더 연장해서 6주동안 함께했는데
마지막날 눈물이 글썽글썽 ㅠ.ㅠ 하더라구요,,
관리사님이랑 수다도 많이 떨고 덕분에 산후우울증도없이 잘 지냈답니다 :-)
이모~ 라고 진짜 친이모처럼 편하게 지냈고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호오오오옥시나 만약에 셋째가 생긴다면ㅋㅋㅋ
또 관리사님 모시고 싶어요. ㅋㅋ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