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산모교실을 다니다가 다온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게되어 다른곳보다 믿음이 가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아이라 아는것도 하나 없고 두려운 마음에 업체에 좋은 관리사님을 부탁한다고 귀찮게 말씀드렸고 처음 오신 관리사님은 좋은 분이셨으나 남편과 제가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어 고민끝에 관리사님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변경 신청 후 첫 째날 새로오신 관리사님은 어떤분일까?? 이번엔 우리와 잘 지낼 수 있을까? 혹시 바꾸기 전이 더 나은 분이면 어떡하지??와 같은 생각을 하며 관리사님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박정희 관리시님은 정말 최고의 관리사님이셨어요!! 처음 오실때부터 저희를 위해 여러 가지 재료를 한가득 사오시고 아기 기록지도 인쇄해서 하나하나 체크해주시며, 아기 영양제, 체온측정 등 저희가 한번씩 잊고 하지 못했던 것들도 다 챙겨주셨습니다!!
아기 젖병은 매일매일 소독해주시고 아기옷도 삶아서 관리해주실 만큼 아기 관리에도 최고셨고 저희 옷들도 색을 구별하여 세탁해주시고 화장실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은 저희가 최대한 편하게 있으시라고 계속 자라고 해주시고 지금 아니면 나갈 기회가 없다며 밖에 바람 쐬고 오라고 하시며 산책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손이 큰 관리사님의 음식!!! 한식 자격증이 있으신 만큼 맛도 맛있고 양도 많았어요.
이 밖에도 남편이 외출하는 날은 30분 넘게 같이 기다려 주시고 주말과 공휴일에 먹을 음식까지 만들어주시고 가셨어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한 관리사님이셨습니다!
<관리사님께 드리는 편지>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 관리사님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네요 ㅠ.ㅠ 저희를 아들, 딸처럼 여겨주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실려고 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편하게 하려면 애기옷도 세탁기 돌리고 젖병들도 젖병살균기에만 돌릴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직접 삶고 열탕소독 해주신 덕분에 아기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님께서 해주신 맛있는 음식들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사실 샐러드를 찾아서 먹질 않았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샐러드의 맛을 알게 됐어요 ^^ 제일 감사한 건 연휴와 주말까지 신경써서 음식을 해주시고 가셔서 저희가 아기 돌보면서도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가 많이 배웠습니다 상 앞으로의 관리사님의 날들이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8월 18일
- 지호 아빠,엄마드림 -
첫번째 아이라 아는것도 하나 없고 두려운 마음에 업체에 좋은 관리사님을 부탁한다고 귀찮게 말씀드렸고 처음 오신 관리사님은 좋은 분이셨으나 남편과 제가 조금 불편한 부분이 있어 고민끝에 관리사님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변경 신청 후 첫 째날 새로오신 관리사님은 어떤분일까?? 이번엔 우리와 잘 지낼 수 있을까? 혹시 바꾸기 전이 더 나은 분이면 어떡하지??와 같은 생각을 하며 관리사님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박정희 관리시님은 정말 최고의 관리사님이셨어요!! 처음 오실때부터 저희를 위해 여러 가지 재료를 한가득 사오시고 아기 기록지도 인쇄해서 하나하나 체크해주시며, 아기 영양제, 체온측정 등 저희가 한번씩 잊고 하지 못했던 것들도 다 챙겨주셨습니다!!
아기 젖병은 매일매일 소독해주시고 아기옷도 삶아서 관리해주실 만큼 아기 관리에도 최고셨고 저희 옷들도 색을 구별하여 세탁해주시고 화장실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관리사님은 저희가 최대한 편하게 있으시라고 계속 자라고 해주시고 지금 아니면 나갈 기회가 없다며 밖에 바람 쐬고 오라고 하시며 산책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손이 큰 관리사님의 음식!!! 한식 자격증이 있으신 만큼 맛도 맛있고 양도 많았어요.
이 밖에도 남편이 외출하는 날은 30분 넘게 같이 기다려 주시고 주말과 공휴일에 먹을 음식까지 만들어주시고 가셨어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한 관리사님이셨습니다!
<관리사님께 드리는 편지>
관리사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 관리사님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네요 ㅠ.ㅠ 저희를 아들, 딸처럼 여겨주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실려고 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편하게 하려면 애기옷도 세탁기 돌리고 젖병들도 젖병살균기에만 돌릴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직접 삶고 열탕소독 해주신 덕분에 아기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님께서 해주신 맛있는 음식들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사실 샐러드를 찾아서 먹질 않았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샐러드의 맛을 알게 됐어요 ^^ 제일 감사한 건 연휴와 주말까지 신경써서 음식을 해주시고 가셔서 저희가 아기 돌보면서도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희가 많이 배웠습니다 상 앞으로의 관리사님의 날들이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4년 8월 18일
- 지호 아빠,엄마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