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산후도우미를 할까 말까 고민이 많았었는데 괜한 고민을 한 것 같아요~!!
지정으로 안하고 랜덤으로 이모님이 오시는거라 그 부분도 걱정이 정말 많았었는데
천사이모님을 만났어용!!!진짜 10일 있는동안 너무 편하게 잘 지냈던 것 같아요
아침에 항상 일찍오시고 오시자마자 아기 봐주시고 아기 어땠냐고 물어봐주시고 열도 항상 체크해주시고
그리고 집안일도 진짜 척척척 !! 넘나 빠르게 해주시고 넘나 좋았어용
아기케어는 말해뭐해요 진짜 아기 잘 때도 동화책도 항상 가져와서 읽어주시고 심지어 매일매일 다른 동화책으로
챙겨오셔서 읽어주세요 ㅜㅠㅠㅠ 노래도 불러주시고 아기를 넘나 진짜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 다정한 이모님 !!
실생활에 필요한 아기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 많이 배웠어요!!
이모님이랑 수다 떨다 보면 시간이 언제 갔냐는듯이 훌쩍!! 순삭으로 지나간답니당
둘째가 만약에 생긴다면 또 다온에 강태희 이모님을 찾을 것 같아요.. 그 때까지 꼭 있어주시길 바라며!!
10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