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때 타업체에서 만족하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해서 둘째 낳기전에 고민하다가 연락 드렸는데 이미 예약이 되어있다고 하셔서
괜찮은 분을 찾다보니 맘카페를 통해 김미경 관리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후기가 많아서 후기 남기신 분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어떠신지 여쭤보니까 진심을 담은 칭찬 내용이 가득해서 믿고
대표님께 김미경 관리사님한테 서비스를 꼭!!! 받고 싶다고 요청 드렸습니다
사실 첫째때 관리사님이 음식도, 육아도 정말 잘하셔서 그 업체에서도 유명하시고 인기 있는 분이셨는데
김미경 관리사님도 잘하시겠지만 그분만큼 잘하실꺼라고 기대는 안해야지 라고 마음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신 첫날에 여러모로 놀랬는데
첫번째로 너무 젊으셔서 놀랬고
두번째로 누가봐도 MBTI가 E인 밝은 에너지에 놀랬고
세번째로 첫째때 관리사님의 장단점을 물어보셔서 놀랬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으시다는거구나 라는 생각에 기대감이 생겼어요!
겪어보니
첫째때 관리사님을 알고 서비스를 받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 진짜 너무너무 아쉽다라는 생각과 지금이라도 선생님께 서비스를 받을수있어서 진짜 큰 복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때 제일 힘들었던 부분은 선생님께서 계실동안 첫째에게 잘해주셨지만 퇴근하시면 첫째가 많이 울고 힘들어해서 저도 너무 힘들어서 점점 지쳐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서비스 종료 후에 저 혼자 육아 할때는 더더욱 지쳐가서 첫째때 육아는 힘든 기억이 대부분이였는데
김미경 선생님께서는 음식도 금방 뚝딱 만들어주셨는데 너무 맛있었고(레시피도 여쭤봤어요!)
둘째가 울때 왜그런지,
이런 경우에 살펴봐야할게 뭔지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예를 들어서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육아는 편하게 해야한다고 하시며 수유텀 잡는것과 육아 이이템 활용법, 재우는 법, 온습도 조절법,그외에 육아팁등 둘째 엄마지만 처음 알게된것도 많고 알고 있던것도 정확하게 다시 알게 된것도 있고 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 그 팁들을 활용해서 육아를 하니까 이제는 저 혼자 육아를 해도 웃으면서 육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께
"선생님, 선생님은 오은영 같아요!!!
첫째때는 매일 폰으로 검색 하느라 바빴는데 이제는 검색할 필요가 없어요 "라고 말씀 드릴정도로 선생님은 제가 지어드린
☆관리사님계의 오은영☆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않은 분이십니다
저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제일 후회되는게 딱!!! 한가지가 있는데
서비스 이용기간이 최대 20일인데 첫째때 생각하고 기본만 서비스 신청을 한게 너무너무 후회 됩니다.. 다시 시간을 되돌린다면 최대 기간으로 신청했을거에요...제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저처럼 후회하지마세요!!!!!!!!!!
꼭 20일 하세요!!!!!!
그리고
첫째다/둘째다/n째다/걱정이 많다/육알못이다/육아 잘하고 싶다/육아 편하게 하고 싶다 등등
괜찮아요
다온에 김미경 선생님이 계시니까요❤️
좋았던 점을 더 쓰고 싶은데 사실..다른 말보다 선생님께 서비스를 받으시면 느낄수있습니다
저 믿고 선생님 지정해서 서비스 받으세요!!!
저만 알고 싶고 돈만 있다면 저희 아기가 어른이 될때까지(최소 19년 정도..)맡기고 싶은 최고의 관리사님❤️김미경 선생님❤️
계시는 동안 저희 아기 사랑으로 진심을 담아서 이뻐해주시고 첫째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요청 드린 일정에 선생님께 서비스 받을수있도록 힘써주신 대표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쁜 우리 나원이 .잘생기고 착한 우리 유준이.인성좋고 착하고 예쁜 산모님이 다 도와주시고 믿고 따라 주셔서 칭찬을 받는거 같습니다.
짧은 만남에 긴 이별을 해야하는 산모관리사 정말 극한 직업인거 같습니다
매일같이 천사과 이별을 해야하니 마음이 넘무 아프네요 ㅠ 지금도 활짝 웃어주는 나원이가 제 눈에 아른거립니다.
항상 나원이네 가족 건강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