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모인지라 모든 게 처음이라 막막했는데
정숙자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아기의 신생아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워낙 경력이 많으셔서 뭐든지 알아서 척척 잘 해주시고,
무엇보다 아기와 산모를 진심으로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후기를 쓴다는 게 생각보다 좀 늦어졌네요
올 여름은 유난히 더위가 오래 가서 아이 태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었는데
관리사님께서 각별히 신경써주셔서 잘 지나간 것 같아요.
어느덧 뜨겁던 계절이 지나가고 저희 아기는 백일을 며칠 앞두고
아주 건강하게 먹고 자고 놀며 지내고 있습니다.
관리사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