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점 에이스는 위경미 산후관리사님이죠 :)

안녕하세요 2월에 출산한. 초산모입니다!
요즘 산후도우미 많이들 이용하시죠?
저도 그 중 한명인데요, 다온을 통해 만나게 된
산후관리사 위경미 선생님으로부터 너무나 많은
도움과 관심, 애정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사실, 처음에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산후관리사 교체한
경험을 많이 들었던터라 소위 말하는 '꽝'만 아니길 바랬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중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목소리에서
묻어나오는 친절함과 싹싹함에 조금은 안심을 했습니다.
첫날 무거운 족욕기를 들고 집 현관을 들어오던 관리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족욕기로 매일 저의 발을
따뜻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를 많이 아껴주셨습니다.
늘 밝고 다정하게 아이에게 말을 해주시고 자주 안아주시며
사랑으로 보살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교사와 원장
경력이 있으셔서 영아발달 및 특징과 관련된 것들을
자주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치발기도 몰랐던. 육알못인데
선생님덕분에 여러가지 정보도 알게 되고 아이에게
필요한 육아템들도 구매하였습니다. 특히, 산후우울증이 있는
산모들에게 위경미관리사님을 강추합니다. 외향적이고 사교적
이셔서 오디오가 빌 틈이 없이 이야기를 하시는데 같이
수다떠는 재미에 우울증도 날아가고 심지어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빵집부터 시작해서 신생아와 영아 특성, 육아템정보 등등 초반에는 매일 저의 기분이 어떤지도 물어봐 주셨습니다.
산후우울증을 염려해서 그러신거겠죠. 이렇게 세심하고
밝고 다정한 관리사님을 만난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날, 친정어머니도 관리사님과 헤어지며 눈물을
보이셨고 말없던 남편도 '꽝이 아니라 당첨인데?'라고 말했습니다.
좋은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위경미선생님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