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온을 추천해줘서 같은 관리사님을 할까 하다가
여러 후기들을 보고 박이주 관리사님을 선택했는데, 그 선택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항상 근무시간보다 20분 일찍오셔서 아기의 전날 상태를 물어주시고 그에 맞게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첫 날에도 어떻게 케어를 하실건지에 대해 브리핑해주시고, 하루 보내보시면서 아기 성향 파악하시고 그에 맞게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셔서 이게 관리받는거구나를 느꼈습니다!
사람만나는 직업을 하다보니 하루만 봐도 관리사님이 얼마나 꼼꼼하고 아기를 관찰해봐주시고 그에 맞게 대처해주시며 잘해주시는지 알겠더라구요
관리의 1순위는 아기 였지만, 산모의 식사+부종관리 등을 해주셨어요!
그 무엇보다 제가 편히 잘 수 있게 아기 케어를 잘 해주신게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 홈캠이 있었지만 한 번도 들여다 보지 않았어요.
그 만큼 믿을 수 있었고, 오히려 저희가 쉬는 시간 챙겨드리려해도 아기 케어를 우선으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스스로의 청결도 너무 좋고, 아기 상태나 관리하는 방법들도 알려주셔서 지금도 알려주신 방법으로 혼자 케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오셔서 아기에게 읽어도 주시고 아기에게 필요한 놀이기구들도 구매를 요청하시지 않고 챙겨오셔서 아기랑 같이 시간을 보내주시더라구요!!
저나 신랑 둘 다 관리사님의 업무능력에 만족했고, 둘찌는 없다 했지만 둘째가 생긴다면 그 때도 박이주관리사님!! 픽할꺼에용!
벌써 그립네요 관리사님 ㅠㅠ
저처럼 잠에 예민하고 잠이 꼭 필요하신 산모님들, 초산이라 잘 몰라 배움이 필요하거나, 아기케어 전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박이주 관리사님 완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