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두 친구들 소개로 다른 관리사님을 지정해 뒀었는데,
앞에 산모님이 연장을 해서 그분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다온업체 측에서 연락이 왔었어요.
따로 알아본 바가 없어 당황하던 중, 그만큼 좋은 관리사님 연결시켜주신다고 해서 알겠다고 좋은분으로 부탁드린다고 하여 만나게 된 분이 조위남 관리사님이셨어요. 안만났으면 어쩔 뻔 했나요.ㅠ ㅠ
9시부터 6시까지지만, 감사하게도 항상 15분일찍 도착해서 노크해주셨어요. 관리사님댁이랑 거리도 꽤 멀었을텐데 ㅠㅠ
그러다보니 아기가 아침6시-7시에 수유 후에도 잠못들고 자지러지게 울때면 간절한 맘으로 관리사님 오시기만을 기다리면서 시계보고 있던 날도 많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매일 오시자마자 옷갈아입으시고,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제 딸을 반갑게 맞아주시니 딸도 관리사님 품에 안기는 걸 제 품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답니다.^^♡
제가 완모를 생각하고 있어 항상 직수를 했는데, 이 기간동안 딱 수유만 신경쓸 수 있도록 나머지 부분을 정말 밀착케어 해주셨어요.
딸래미가 잠이 오면 자면 될텐데 자꾸 잠을 이기려하는ㅋㅋㅋ 그리고 절대 누워서는 잠들지 않는 아가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긴시간 안정된 자세로 힘든내색하나 없이 오랫동안 안아서 토닥거려주셔서 감사했어요.
(관리사님 가시고나서 저는 10분도 안되서 팔이 후덜덜 하던데 흑 ㅠㅠ)
* * 이글 보시고 등센서 달릴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없길 바라요. 관리사님은 산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무조건 맞춰서 케어 도와주시는 분이셔요! * *
정말 아기가 귀에 피날정도로 우렁차게 울어도 항상 웃으며 달래주시고 친손주를 내리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친정엄마느낌이라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답니다❤️
그리고 항상 따뜻한 밥과 맛있는 반찬을 다양하게 해주셔서 그것 또한 너무 감사드렸어요. 제가 원래도 먹고싶은게 막 많은 타입이 아니라 장을 뭘 봐놔야 할지도 막연했고, 뭘 먹고싶은지도 잘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오이무침, 감자채볶음, 감자조림, 명란계란말이, 미역줄기나물, 애호박나물, 두부부침, 콩나물, 옛날소세지부침, 국수, 김치제육볶음, 칼국수, 수제비 등등 그때그때 입맛도는 반찬과 음식을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특히 수제비 해주신다고 집에서 반죽도 직접 해오셨을때 너무 감동이었어요.ㅎㅎㅎ
조위남 관리사님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손맛이 좋으셔서 다이어트가 힘들다는 점 정도일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컨디션회복을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맛난 식사와 집안일, 우리 아기 목욕과 케어까지 정말 완벽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원래도 감성적이고 눈물이 많긴한데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호르몬때문인지 눈물샘이 고장나는바람에 관리사님 마지막날 민망하게도 펑펑 울어버렸네요ㅠㅠ
정말 아기를 너무나 사랑하는게 느껴지시고, 친손주처럼 이쁘게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조위남관리사님 덕분에 작디작던 우리 꼬맹이가 헤어질 땐 제법 많이 건강하게 자랐어요!
다음번에 이쪽으로 또 배정받게 되시면 얼마나 잘 크고있는지 꼭 보여드리고싶어요~~~ 채아네 놀러와주셔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에 산모님이 연장을 해서 그분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다온업체 측에서 연락이 왔었어요.
따로 알아본 바가 없어 당황하던 중, 그만큼 좋은 관리사님 연결시켜주신다고 해서 알겠다고 좋은분으로 부탁드린다고 하여 만나게 된 분이 조위남 관리사님이셨어요. 안만났으면 어쩔 뻔 했나요.ㅠ ㅠ
9시부터 6시까지지만, 감사하게도 항상 15분일찍 도착해서 노크해주셨어요. 관리사님댁이랑 거리도 꽤 멀었을텐데 ㅠㅠ
그러다보니 아기가 아침6시-7시에 수유 후에도 잠못들고 자지러지게 울때면 간절한 맘으로 관리사님 오시기만을 기다리면서 시계보고 있던 날도 많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매일 오시자마자 옷갈아입으시고,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제 딸을 반갑게 맞아주시니 딸도 관리사님 품에 안기는 걸 제 품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답니다.^^♡
제가 완모를 생각하고 있어 항상 직수를 했는데, 이 기간동안 딱 수유만 신경쓸 수 있도록 나머지 부분을 정말 밀착케어 해주셨어요.
딸래미가 잠이 오면 자면 될텐데 자꾸 잠을 이기려하는ㅋㅋㅋ 그리고 절대 누워서는 잠들지 않는 아가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긴시간 안정된 자세로 힘든내색하나 없이 오랫동안 안아서 토닥거려주셔서 감사했어요.
(관리사님 가시고나서 저는 10분도 안되서 팔이 후덜덜 하던데 흑 ㅠㅠ)
* * 이글 보시고 등센서 달릴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없길 바라요. 관리사님은 산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무조건 맞춰서 케어 도와주시는 분이셔요! * *
정말 아기가 귀에 피날정도로 우렁차게 울어도 항상 웃으며 달래주시고 친손주를 내리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친정엄마느낌이라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답니다❤️
그리고 항상 따뜻한 밥과 맛있는 반찬을 다양하게 해주셔서 그것 또한 너무 감사드렸어요. 제가 원래도 먹고싶은게 막 많은 타입이 아니라 장을 뭘 봐놔야 할지도 막연했고, 뭘 먹고싶은지도 잘 말씀드리지 못했는데
오이무침, 감자채볶음, 감자조림, 명란계란말이, 미역줄기나물, 애호박나물, 두부부침, 콩나물, 옛날소세지부침, 국수, 김치제육볶음, 칼국수, 수제비 등등 그때그때 입맛도는 반찬과 음식을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특히 수제비 해주신다고 집에서 반죽도 직접 해오셨을때 너무 감동이었어요.ㅎㅎㅎ
조위남 관리사님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손맛이 좋으셔서 다이어트가 힘들다는 점 정도일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컨디션회복을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맛난 식사와 집안일, 우리 아기 목욕과 케어까지 정말 완벽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원래도 감성적이고 눈물이 많긴한데 이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호르몬때문인지 눈물샘이 고장나는바람에 관리사님 마지막날 민망하게도 펑펑 울어버렸네요ㅠㅠ
정말 아기를 너무나 사랑하는게 느껴지시고, 친손주처럼 이쁘게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조위남관리사님 덕분에 작디작던 우리 꼬맹이가 헤어질 땐 제법 많이 건강하게 자랐어요!
다음번에 이쪽으로 또 배정받게 되시면 얼마나 잘 크고있는지 꼭 보여드리고싶어요~~~ 채아네 놀러와주셔요♡♡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