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년생으로 둘째출산한 엄마입니다.
임신을 2년동안 하다보니 감정조절이 힘들고 이유없이 밤에 눈물도 나고....
이러다 무슨사고라도 칠꺼같은 느낌이들어서..ㅠㅠ
이번에는 조리원 퇴원후 바로 김현주 관리사님과 함께 육아를 시작했어요
김현주 관리사님 너무너무너무 추천해요♥
처음부터 알았었다면 첫째때도 김현주관리사님 지정할꺼 그랬어요ㅠㅠㅠ
일단 의견조율하는데 부딪힘 하나도 없이 저에게 다 맞춰주셨어요.
이거 엄청 중요한부분인거 아시죠!!!!?? 엄청중요해요!!!!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마음편하게 아기를 맡기고 몸조리에 신경쓸수 있었어요!!!
김현주 관리사님은 출근하시면 항상 제일먼저 아기 안아주시고 엄청 이뻐해주세요.
저는 매일아침 관리사님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어요.,..저의 구세주입니다♥♥♥♥
짜증나던 저의 얼굴이 9시만되면 엄청 밝아져요 !! ㅋㅋㅋ
저뿐만아니라 남편 얼굴도 밝아져요 ㅋㅋㅋㅋㅋㅋㅋ
남편보다 관리사님이 더 좋아요...♥
또 가장좋은점은!!!!!..수유텀이 엉망이었는데 그걸 바로 잡아주셨어요.!!!!!
수유텀을 잡아주시니깐 아기도 소화가 잘되는지 분유를덜게어내고 밤중수유를 한번만했어요.!!!
김현주 관리사님 덕분에 저희부부는 밤에도 푹잘수 있었어요.
진짜 수면부족할때 육아하면 화나는데 둘째때는 그런일 거의 없었던거같아요~
그리고패턴이 일정해지니 저녁 7시반만되면 기절하다보내.....치킨과함께 육퇴^^
남편과 사이도 좋아져요~~^^
그뿐만 아니라 저희아기는 관리사님이랑 목욕시간에도 거의 울지않았어요.
아기가 스트레스받지않고 목욕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
참고로 저는 주말에 목욕안시키고 월요일날만 기다렸어요.... ^^
아기 케어뿐만 아니라 산모케어도 100점중 100점이니다.!!!!
허리가 아파할때마다 골반스트레칭 도와주시고 자고 일어나면 항상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어있었어요.
관리사님 요리해주시면 저희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항상 남김없이 다먹었었어요.!!!!!
입맛 까다로운신 산모님들도 진짜 만족할꺼에요!! 보장해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눈물과 분노..... 저는 힘들때 친정엄마가 아니라 김현주관리사님 찾았어요~
공감도 엄청잘해주시고 이야기하다보면 언제 울었었지 할만큼 마음이 따뜻해져요.
육아하다가 죄책감이 들어서 힘들었는데 관리사님과 이야기하다보면 그런마음이 사라지고
웃고 있는 제모습을 발견해요.
첫째 출산후에는 우울증으로 엄청많이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우울증은 커녕 많이 웃고 다이어트도하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육아했어요~~
진짜 ♥김현주 관리사님♥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
연년생을 키우면 집정리..하나도 못해요.
아무리 정리해도 다시 어지러워지고 쌓여가는물건덕분에 정리를해도 티가안난요..
그런데 자고일어나면....우렁각시가 왔다간거 처럼 집이 너무 깨끗해요.ㅠㅠ너무행복해요
그뿐만 아니에요.
첫째가 어린이집 갔다오면 관리사님이 항상 먼저 첫째에게 인사해주세요.
낮가림이 많은 첫째가 언젠가부터는 관리사님 품에 먼저 안기고 퇴근하실때 아쉬운지
문앞에서 가서 항상 인사까지 했었어요~~~
그런모습보면 엄마는 너무행복해요~~
아기들을 너무 사랑해주는 김현주 관리사님 없이는 도저희 안될꺼같아서 연장도 했습니다!!
김현주 관리사님 너무좋으세요. 마음맞는 관리사님 만나는게 진짜이렇게 행복한거인줄 처음알았습니다.
올해는 제가 인복이 많은가봐요^^
김현주 관리사님, 저희 첫째, 둘째 다 이뻐해주시고 저랑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평일은 항상 관리사님만 기다렸던거 같아요.
육아에 지쳐있는 저에게는 은인이였어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