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관리사님 감사했습니다

예약했던 산후관리사님의 개인 사정으로 갑자기 관리사님이 변경되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김명주 관리사님 덕분에 3주간 걱정없이 조리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시고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아기한테 말도 정말 많이 걸어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주십니다.
또 집에 반려묘가 한마리 있는데, 우리 고양이도 같이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낯 많이 가리는 아이인데 김명주 관리사님께는 마음을 열고 온갖 애교를 부리더군요ㅎㅎ
손도 빠르시고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재료만 준비해두면 밑반찬이며 국이며 척척 해주셔서 계시는동안 반찬 걱정 안해도 되서 좋았어요.

항상 일찍오시고 늦게 가셔서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3주가 끝나고도 아기랑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 전화까지 주시네요.
관리사님 덕분에 3주간 몸조리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