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주말 토요일에 퇴소하고 집에 오자마자 아이가 코랑 입으로
토를 하루종일하고 정신 주말은 정신 없이 보냈네요
너무 원하던 산후관리사님이였고 빨리 월요일이 와서 관리사님이 오시기를
기다리고있었어요.9시 출근이신데 너무 일찍 오셔서 왜이렇게 일찍 오셨냐니 첫날이라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첫날이라 그런가보다하고 있었는데 항상 일찍 와주셨어요.
일찍 와주시니 오시는시간까지 커피라도 한잔하기고 계시다 아기 봐주셔도 괜찮은데 일찍 오셔도 항상 아기 안아서 인사해주시고 세수시켜 주시며
예뻐해주시고 아이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목욕할땐 아이가 울지도 않고 물도 좋아하는 아이라는걸 알았어요
어찌나 목욕을 잘하는지..넉 놓고 보고있을때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 찍으라고하시더라구여.그 사진 볼때면 우리 아기 집에 와서 첫 목욕할때라
추억에 잠겨 보고한답니다 ㅎㅎ관리사님만 오시면 저희 아이 너무 편안해보이고 이뻐지고 너무 좋았어요.엄마 아빠랑 있으면 꾀죄죄했거든요..ㅎㅎ
아이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음식 솜씨는 말해무엇하나요
첫째 아이라 반찬하나라도 할시간도 없었을거같은데 점심때 항상 맛있는 반찬 만들어서 식사도 차려주시고 저녁엔 해주신 반찬으로 남편이랑 진수성찬으로 먹었네요~!저희 신랑이랑 저랑 항상 하는 말이 관리사님 이제 안오시면 이런 맛있는 집밥도 못 먹을거라고 지금을 즐기자고 아쉬워하면서 항상 같이 먹었어요 ㅎㅎ신랑이 출근해서 아기 병원갈때도 같이 동행해주시고 빈혈이랑 심잡음때문에 다른 병원에도 또 갔어야했는데 힘든 내색하나없으시고 제가 걱정하고하니 괜찮을거라 다독여주시고 케어해주시고 정말 너무 든든했습니다.
모르는거 자세히 가르쳐주시며 첫째 아이라 우울할때도 있었는데 엄마처럼 친구처럼 제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며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아이도 아이지만 제 걱정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손도 빠르시고 청소며 아기 빨래,어른 빨래 나눠서 해주시고 개벼주시고
3주라는 시간이 처음엔 길줄알았는데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어요
둘째 생각은 없이 살았는데 관리사님이랑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밖에 안들었네요.마지막날엔 저랑 남편이랑 계실때
밖에 나가서 맛있는거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오라고 하셔서 데이트도
즐기고왔네요.저랑 남편에게 잘할거라고 용기 주시고 정말 헤어질땐 눈물이 날거같았어요ㅜㅜ관리사님 안계실때 이제 혼자 아기 딤플때문이 병원 가고 했어야하는데 안오셔도 기억하시고 괜찮냐고 연락도 주셔서
정말 아기를 많이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좋은분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정말 첫 아이 낳고 힘들때 김외자 산후관리사님을 만나
많이 배우고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을 느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또 인연이 되면 만날수있겠죠 관리사님❤️
육아에 치여 짬내서 쓰는 두서 없는 글이지만 김외자 산후관리사님 진짜 정말 적극 추천입니다!!3주라는 시간이 야속할만큼 빠르고 관리사님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토를 하루종일하고 정신 주말은 정신 없이 보냈네요
너무 원하던 산후관리사님이였고 빨리 월요일이 와서 관리사님이 오시기를
기다리고있었어요.9시 출근이신데 너무 일찍 오셔서 왜이렇게 일찍 오셨냐니 첫날이라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아 첫날이라 그런가보다하고 있었는데 항상 일찍 와주셨어요.
일찍 와주시니 오시는시간까지 커피라도 한잔하기고 계시다 아기 봐주셔도 괜찮은데 일찍 오셔도 항상 아기 안아서 인사해주시고 세수시켜 주시며
예뻐해주시고 아이 케어를 너무 잘 해주셨습니다
목욕할땐 아이가 울지도 않고 물도 좋아하는 아이라는걸 알았어요
어찌나 목욕을 잘하는지..넉 놓고 보고있을때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 찍으라고하시더라구여.그 사진 볼때면 우리 아기 집에 와서 첫 목욕할때라
추억에 잠겨 보고한답니다 ㅎㅎ관리사님만 오시면 저희 아이 너무 편안해보이고 이뻐지고 너무 좋았어요.엄마 아빠랑 있으면 꾀죄죄했거든요..ㅎㅎ
아이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음식 솜씨는 말해무엇하나요
첫째 아이라 반찬하나라도 할시간도 없었을거같은데 점심때 항상 맛있는 반찬 만들어서 식사도 차려주시고 저녁엔 해주신 반찬으로 남편이랑 진수성찬으로 먹었네요~!저희 신랑이랑 저랑 항상 하는 말이 관리사님 이제 안오시면 이런 맛있는 집밥도 못 먹을거라고 지금을 즐기자고 아쉬워하면서 항상 같이 먹었어요 ㅎㅎ신랑이 출근해서 아기 병원갈때도 같이 동행해주시고 빈혈이랑 심잡음때문에 다른 병원에도 또 갔어야했는데 힘든 내색하나없으시고 제가 걱정하고하니 괜찮을거라 다독여주시고 케어해주시고 정말 너무 든든했습니다.
모르는거 자세히 가르쳐주시며 첫째 아이라 우울할때도 있었는데 엄마처럼 친구처럼 제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며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아이도 아이지만 제 걱정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손도 빠르시고 청소며 아기 빨래,어른 빨래 나눠서 해주시고 개벼주시고
3주라는 시간이 처음엔 길줄알았는데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어요
둘째 생각은 없이 살았는데 관리사님이랑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밖에 안들었네요.마지막날엔 저랑 남편이랑 계실때
밖에 나가서 맛있는거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오라고 하셔서 데이트도
즐기고왔네요.저랑 남편에게 잘할거라고 용기 주시고 정말 헤어질땐 눈물이 날거같았어요ㅜㅜ관리사님 안계실때 이제 혼자 아기 딤플때문이 병원 가고 했어야하는데 안오셔도 기억하시고 괜찮냐고 연락도 주셔서
정말 아기를 많이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좋은분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정말 첫 아이 낳고 힘들때 김외자 산후관리사님을 만나
많이 배우고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을 느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또 인연이 되면 만날수있겠죠 관리사님❤️
육아에 치여 짬내서 쓰는 두서 없는 글이지만 김외자 산후관리사님 진짜 정말 적극 추천입니다!!3주라는 시간이 야속할만큼 빠르고 관리사님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정말좋았어요 사진을보니 아린이도 많이컷드라구요
빈혈이랑 가슴 숨소리 병원다닐때 가슴아팠어요
이젠괜찬을꺼에요 아빠랑 엄마 아린이 세가족
행복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