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돌보느라 이제야 후기 올려봅니다ㅎㅎ
여러업체를 알아보던 중 친구 소개로 다온으로 연락드려 김순진관리사님 지정 요청했으나 스케줄문제로 처음엔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ㅠ그래서 처음엔 다른관리사님이 배정 되었는데...처음 관리사님과는 인연이 아니었는지....변경하게 되었고, 2주간의 기다림 끝에 순진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주간 초보 엄마아빠는 관리사님 없이 아기를 돌보느라 녹초가 되어있었는데 첫날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시며 들어오셨던 순진관리사님을 보고 왜인지 모르지만 마음이 놓였답니다. 첫인상이 엄청 좋으셨답니다.
배앓이가 심해 분유도 바꾸고 이래저래 아기나 저희나 고생중이였는데 첫날오셔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우리 아기 상태부터 살펴봐 주셨습니다. 같이 보낸 기간동안 아침에 집에오시면 밝게 인사 후 환복하시고 손세정 후에 아기랑도 인사해주시고 전날 아기 수유패턴과 수면 패턴 등 저희가 걱정하는 부분들에 대해 물어보시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해 주셨고 실제로 우려한 부분들을 대부분 해결해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면패턴 수유텀 수유량 수유방법등 저희가 놓치고 있던 부분 다 잡아주셨답니다.(속으로 '그래 이런걸 배우고 싶었던건데 좀 더 빨리만났으면 울애기 고생 덜 했겠다' 했답니다ㅠㅠ)
순진관리사님 케어 받아 본 지인에게 추천받을때 들었던대로 관리사님의 아기케어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남편이 예민한편이라...위생, 소독, 온도, 환기 등 남들보다 엄격한 기준이 있어 세심하게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았는데 다 신경써주시고 늘 물어봐주시면서 저희가 원하는대로 맞춰주셔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저희 눈엔 한없이 이쁘지만 관리사님 입장에선 남의 자식이라 안예쁠수도 있어 일로만 대하실수도 있는데 진심으로 아기 예뻐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관리사님 손주 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아울러 저한테도 자식생각하시는 것처럼 너무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마음이 정말 따뜻했습니다. (외모가 저희또래 아이 있어보이지 않으셔서 저희 또래 아드님 2분이나 있다고해서 엄청 놀랐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우리애기 수유패턴도 잡혀갔고, 조리원 퇴소 후 안늘어서 걱정이던 체중도 늘어서 관리사님 가실땐 5키로를 넘었답니다
거기다 음식도 원하는 메뉴로 맛있게 해주시고(음식이 맛있는건 당연하고 손이 정말 빠르십니다) 저희 부부 마음놓고 스케쥴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3주라는 시간이 저희 부부에겐 더없이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손목이 안좋아 애기 잘 안을수 없었는데 최대한 손목 안쓰게 해주셨고 아기 목욕에 자신 없어하던 남편도 관리사님 가르침 덕분에 이제는 혼자서 애기 씻기러 자신있게 들어갑니다. 1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금방가고...마지막날엔 괜시리 마음이 뭉클해 지기도했고 더 연장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울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좋았으니 그런거겠죠?ㅎㅎ
부산 - 북구 거주하신다면 순진관리사님이 추천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승하세요
여러업체를 알아보던 중 친구 소개로 다온으로 연락드려 김순진관리사님 지정 요청했으나 스케줄문제로 처음엔 인연이 닿지 않았습니다ㅠ그래서 처음엔 다른관리사님이 배정 되었는데...처음 관리사님과는 인연이 아니었는지....변경하게 되었고, 2주간의 기다림 끝에 순진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주간 초보 엄마아빠는 관리사님 없이 아기를 돌보느라 녹초가 되어있었는데 첫날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시며 들어오셨던 순진관리사님을 보고 왜인지 모르지만 마음이 놓였답니다. 첫인상이 엄청 좋으셨답니다.
배앓이가 심해 분유도 바꾸고 이래저래 아기나 저희나 고생중이였는데 첫날오셔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우리 아기 상태부터 살펴봐 주셨습니다. 같이 보낸 기간동안 아침에 집에오시면 밝게 인사 후 환복하시고 손세정 후에 아기랑도 인사해주시고 전날 아기 수유패턴과 수면 패턴 등 저희가 걱정하는 부분들에 대해 물어보시고 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해 주셨고 실제로 우려한 부분들을 대부분 해결해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수면패턴 수유텀 수유량 수유방법등 저희가 놓치고 있던 부분 다 잡아주셨답니다.(속으로 '그래 이런걸 배우고 싶었던건데 좀 더 빨리만났으면 울애기 고생 덜 했겠다' 했답니다ㅠㅠ)
순진관리사님 케어 받아 본 지인에게 추천받을때 들었던대로 관리사님의 아기케어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남편이 예민한편이라...위생, 소독, 온도, 환기 등 남들보다 엄격한 기준이 있어 세심하게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았는데 다 신경써주시고 늘 물어봐주시면서 저희가 원하는대로 맞춰주셔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저희 눈엔 한없이 이쁘지만 관리사님 입장에선 남의 자식이라 안예쁠수도 있어 일로만 대하실수도 있는데 진심으로 아기 예뻐해주시고 좋아해 주시는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관리사님 손주 대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아울러 저한테도 자식생각하시는 것처럼 너무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마음이 정말 따뜻했습니다. (외모가 저희또래 아이 있어보이지 않으셔서 저희 또래 아드님 2분이나 있다고해서 엄청 놀랐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우리애기 수유패턴도 잡혀갔고, 조리원 퇴소 후 안늘어서 걱정이던 체중도 늘어서 관리사님 가실땐 5키로를 넘었답니다
거기다 음식도 원하는 메뉴로 맛있게 해주시고(음식이 맛있는건 당연하고 손이 정말 빠르십니다) 저희 부부 마음놓고 스케쥴까지 소화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3주라는 시간이 저희 부부에겐 더없이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손목이 안좋아 애기 잘 안을수 없었는데 최대한 손목 안쓰게 해주셨고 아기 목욕에 자신 없어하던 남편도 관리사님 가르침 덕분에 이제는 혼자서 애기 씻기러 자신있게 들어갑니다. 1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금방가고...마지막날엔 괜시리 마음이 뭉클해 지기도했고 더 연장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쉬울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좋았으니 그런거겠죠?ㅎㅎ
부산 - 북구 거주하신다면 순진관리사님이 추천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승하세요

아픈 손목은 쫌 어떠하세요?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후기글을 보면서 좋은소식에 행복하네요~
바라만봐도 녹아내리는 사랑스러운 우리 시아공주님♡ 많이 보고싶습니다.
(시아야 이모가 안아보고 싶어!)
남편분께서도 잘 계시죠? 많이 챙겨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와~우 목욕 최고입니다^^)
산모님께서는 웃는얼굴이 참 예쁘세요~
시아공주님도 그 미소를 닮아 더욱 환하게
자랄거예요.
많이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