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라면 노경희 산후관리사님 추천 드립니다~!!
갑작스럽게 변경된 제 개인 일정때문에 급하게 문의드렸던터라
욕심없이 신청드렸고 몇 일 기다리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바로 배정이 되셨어요
그냥 아기에게 신경만 잘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관리사님을 만났는데 신청 첫 날 시작 시간보다 더 일찍 오셔서
아이들에게 인사하고 바로 케어를 시작해 주셨어요
저는 불가피하게 재택업무도 해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바로 청소며
음식까지 해주시는 덕분에 한결 편하게 개인 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너무 이뻐하세요 엄마들은 눈만봐도
이 사람이 정말 아이를 이뻐하는구나 느낌이 오잖아요~
제 눈에는 이쁘지만 남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아기들을 이뻐하시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성격이 누구에게 시키는 성격이 아니라 어떻게 해주세요라는
이야기를 못해 첫 날은 제가 움직일때가 많았는데
오히려 말리시며 걱정말고 쉬라고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친정엄마에게 기대듯 편하게 쉬고 해주시는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경산모라도 수유는 어려워 시간과 수유 방법 다시 잘 알려주셨고
아기도 신기하게 낮에 놀고 밤에 잘자는 패턴이 잡히더라구요
마지막 날엔 헤어질때 울컥했다는ㅠㅜ
둘째라 다음은 없겠지만...ㅎㅎ 김해에서 출산하신 다른 분들에게는
노경희 관리사님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