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진구에 살고 있는 박상희라고 합니다.
6월 23일 예쁜 딸 쌍둥이를
37주 이전에 미숙아로 출산하여
관리사님을 두분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여러 업체를 비교했으나
추가금이 발생하지 않고 좋은 후기도 많은 다온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7월 11일부터 관리사님 두분이 40일간 오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모르는 분을 오시게 한다는게 좀 걱정도 되고 잘 지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안하게 잘 대해주시고 많은 부분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단 두분의 성향이 완전 반대되는 분들이였고 두분 다 두루두루 모든 방면으로 뛰어나게 잘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최성숙 관리사님은 꼼꼼하고 깔끔하신 성격으로 집안 청소나 음식 등 너무 깔끔하게 잘 해주셨고
물론 아이케어도 너무 잘해주셨습니다!
본인의 아이를 셋을 키우고 친척들의 아이들까지 봐주셨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역시 아이케어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두루두루 너무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셨습니다!
말씀도 많이 없으시고 조용조용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김미경 관리사님은 다온에서도 저에게 적극추천해주셨던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신생아계의 오은영 박사님이라 불린다고 하시길래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오셔서 저희 둥이들 봐주시는데 너무 잘 돌보시고 아이들의 감정과 마음을 너무 잘 읽어서
그때 그때 잘 대응해주시고 시기마다 필요한 물건들 필요없는 물건들 등을 추천도 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낭비 없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애기용품이 비싸고 비용이 많이 드는데 과소비나 쓸데없는 소비를 하지 않도록 많이 얘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님이 나가고 나서도 혼자 봐야되는데 많이 걱정하시면서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면된다는
조언과 꿀팁도 많이 남겨주시고 가셨습니다.
정말 두분다 매번 쉬지 않고 열심히 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집에 평일기준 40일을 계셨기 때문에 정말 많은 시간동안 두분과 함께 지냈는데
정말 아무 탈 없이 너무 평화롭게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후 저는 친청엄마와 100일까지 아이들을 케어하며 지내고 있고
100일 이후에는 혼자 케어해야하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 100일이 오나 했는데 이제 100일까지 5일 남았네요!
쌍둥이라 두분을 모셔야 한다면 최성숙 김미경 두분이 같이 오시는 걸 정말 강추드립니다!
정말 거짓 1도 없는 100% 진실된 후기입니다!

모로반사가 넘 심해서 안정감이 최우선으로 하고 먹성이 좋은 우리둥이들 cc 맞추고 수면교육까지 하고 나와 제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ㅎ
항상 우리둥이들 지금처럼 건강 잘 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둥이들 백일 미리 축하해 ???? 항상 꽃길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