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후,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던 시기에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주신 우리 관리사님 ♥
항상 “딸처럼” 챙겨주신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끼니도 거르지 않게 계속 신경 써주시고
제가 골다공증 걱정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집에서 직접 시금치까지 가져오셔서 무쳐주시는 그 세심함에 정말 감동이었어요
빨래나 청소 같은 집안일도 어느 하나 빠지는 곳 없이 꼼꼼하게 해주시고,
아기가 자는 시간에도 쉬지 않으시고 집안 곳곳을 정리해주셔서
항상 집이 깨끗하고 정돈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대하는 모습에서 ‘진짜 사랑한다’는 게 느껴졌어요.
책도 자주 읽어주시고, 발달에 맞게 체육관이나 꼬꼬맘도 잘 활용해주시면서
아기에게 필요한 자극을 자연스럽게 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
저희 아기가 조금 예민한 편이고 아들이라 더 손이 많이 갔을 텐데도
단 한 번도 힘든 내색 없이 늘 아기와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고,
항상 편안하고 믿음직스럽게 케어해주셔서
정말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어요 ♥
일을 절대 허투루 하시는 법이 없고,
청결 부분까지 완벽하게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이분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3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질 줄 몰랐고,
끝이라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날 만큼 아쉬운 마음이 커요… ㅠ_ㅠ
둘째를 낳게 된다면, 고민 없이 무조건 다시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산후도우미와 산모의 관계로만 끝내기엔 너무 아쉬울 정도로
저에게는 정말 큰 행복이자 행운 같은 분이셨어요 ♧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