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년생맘이에요~조리원2주후 둘째케어가 걱정되어 알아보던중 첫째는 다른업체 이용후 컴플레인이 몇 번 있어서 결국 바꾼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둘째만큼은 전문적으로 봐주실분이 오셨으면하며 내심 많이 기대하였답니다 왜냐면 첫째의 질투로 아예 둘째는 이모님께 맡길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만난 이모님은 아기성향에 맞게 잘 돌봐주셨으며 산모가 우선이라며 배려를 많이 해주셨어요 반찬도 어찌나 맛나게 해주셨으면 육아로 지친 입맛까지 돌려놨다니까요~더군다나 위생적으로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어요 제가 간섭할게 없을정도로 손주처럼 이뻐 해주시고 아기케어를 잘 해주셔서 결국 연장 연장거듭하다가 백일전까지 둘째를 봐주셨답니다 이외순 이모님이라면 연년생맘도 걱정 없으실거에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