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이모님과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눈물이 미친듯이 날것같았는데,
너무 부끄러워서(첫째 학습지 선생님도 오시고하셔서)
꺼이꺼이 참고, 옷방에서 눈물을 감췄어요,

이모님과 함께한 4주가 4일처럼 지나가버렸어요.
우리 항상 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냐며 정말 신기하다고 했었잔아요
ㅠㅠ 재균이도 이모님 가시고 시무룩 하네요,
항상 아침부터 밝은 이모님의 에너지에 제 하루또한 밝은 시작이 되었어요.

늘 이모님께서 저와 태균이 먼저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첫째 마음다칠까봐 더 먼저 신경써주셧던
이모님 마음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사실 다온 업체 선택하면서 여기서 이용후기들 보면서 선물줘서 이런거 쓰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 이게 과연 사실일까?
굳이 아이키우면서 힘들게 시간내서 이용후기 적는건 분명 뭔가 있을꺼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누워서 젓물리면서 다른분또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써요.
이모님이 한달동안 저희 가족에게 주신 사랑과 배려에 깊히 감사함을 전합니다

-후기글을 보시는 예비맘님들께

우리 권영애 이모님은요, 음식 무지 맛있어요.
제 입맛에 쏙! 제가 쬐끔 깔끔 사실 좀 많이 깔끔 떠는 스타일인데,
이모님 먼저 알아봐주시고 정말 손댈거 없이 신경써주셨어요

첫째때 산후도우미님은 산후도우미가 할일과 안하는일을 딱 선그어 놓으시고 잔소리하시고 종교강요하시고 인상쓰시고 하셔서 하루하루 교체할까 하루에 수십번 생각하다가 그냥 끝까지 함께했었어요 산후도우미 님이 계시다고 해도 집에있다보면 아무래도 제가 해야할일이 있었거든요.

우리 권영애이모님은 처음 오신날부터 "산모님 산후조리와 아이케어를 위해서 왔으니 산모님과 아이만 생각하면서 도움이 되도록 할꺼예요" 이 말씀에 저 엄청 감동 받았어요 말이라도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 정말 신경1도 안쓰게 해주셨습니다.

사실 산후조리동안 누가 내 살림 건드리는거 싫고,
나이많거나 고집쌘 이모님 오셔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듣기싫잔아요
1도 걱정하지마세요, 제말에 먼저 귀 길우여주시고 알려주세요
가르칠려 하는거랑 알려주는건 천지차이인데 이모님은 알려주세요
믿고 맡기시면 되요

아이 목욕하는날 이모님께 이모님은 왜 산후도우미 일을 하시냐 물어보니 아이가 너무 이쁘고 천사같다며 이렇게 일을 하는게 매일이 천사들을 만나는 기분이라 하시는데 이모님 등뒤에 날개를 보았어요 ㅎㅎㅎ

저도 업체 엄청 알아보고 이모님을 추천 엄청 받아보고 선택했어요
제 선택에 너무 만족하면서 우리 권영애 여사님 적극추천 드립니다
제 마음이 담긴 이글이 읽고 계시는 산모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
    권영애 관리사 2019.04.23 05:06
    박○○산모님 안녕하세요
    권영애 관리사 입니다
    다온카페에 후기글읽고 눈물이 났어요
    정말 감동~감동 입니다
    부족한 저를 지정까지 해주시고~
    4주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늘~
    방긋 방긋 웃는얼굴 에
    늘~
    배푸는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바라봐 주셨고
    제가 조금실수나 잘못을 했어도
    이모님 괜찮아요(라고)
    말씀 해주셨어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4주동안 정도 많이들어서
    산모님과 함께 하고싶어서
    한달 더 ~연장하시라고
    권유도 했었어요(ㅎㅎㅎ)
    산모님
    재균이랑태균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아이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서 휼룡한 사람이될거예요~
    산모님과 우리 아이들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산모님 우리 좋은인연 쭉~~~이어가요~

    다시한번 고마움과
    감사함 을
    글로 전합니다^^
    산모님 ~
    사랑합니다^^

    다온 관리사 권영애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9 강숙자 이모님 잘 계시죠? 1 file 신혜 2020.04.08 13710
608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김명조 관리사님 1 잎새엄마 2020.08.31 4754
607 살아있는 삼신할매 박이주 이모님 감사드려요~^^* 1 지아맘 2021.12.15 2268
606 산후도우미 다온!! 추천합니다!! 1 file 꼬물이엄마 2018.03.25 1856
605 강순자 이모님 최고!!! 최고!!! 강력 강력 추천드립니다.. 1 지효진 2019.04.24 1306
604 다온 산후도우미 선생님 이용후기 1 아기엄마 2020.12.23 722
603 이명심 이모님 감사합니다. 1 하윤맘 2019.10.12 671
602 솔직한 후기...도움은 됐지만 비싼돈 줄만큼은 아니였어요.. 1 복동맘 2021.06.14 625
601 이명심 이모님 추천합니다,♡ 1 지아맘 2018.01.20 546
600 다시또만나요 권영애이모님♡ 1 쭌형제맘 2018.08.07 539
599 권영애 관리사님 후기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1 해피콩엄마 2020.06.19 526
598 이명심 이모님 추천합니다 1 셋째맘 2018.01.18 510
597 권영애 이모님을 강추합니다 :) 1 순탄맘 2018.12.01 506
596 우리 지윤이의 낮엄마였던 이명심 이모님 최고!! 1 황다혜 2018.04.13 503
595 이명심 이모님 최고예요! 1 둘째맘 2018.02.20 503
594 평생 잊지 못할 다온의 산모도우미 이명심 이모님! 1 손순맘 2018.05.14 496
593 프리미엄케어1인자 양숙희 이모님 감사드려요~ 1 진우엄마 2019.06.04 493
592 꼼꼼하게 관리사분 고르실 분들을 위한 현실팁 공유 드려요. 초산모 2021.09.08 485
591 이명심 이모님은 감동입니다♡ 1 file 흰둥 2018.02.19 482
590 제가 너무 만만했을까요? 강선미 2021.12.03 46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