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진 샘 감사합니다~

by 백지영 posted Feb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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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 엄마예요 조리원 퇴소날 밤 혼자 고군분투하면서 불안했던 마음을 생각하면 덕분에 지금 마음이 얼마나 여유로워졌는지몰라요
오셔서 아기 많이 안아주시고 노래불러주시면서 달래주시고 이것저것 케어하는 방법알려주신덕에 그날밤 부터 바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달까요
중간에 아기가 하루종일 징징거리는날도있었는데 오히려 많이 안아줘야한다하시고 많이 안아주셔서 금방 징징거림도 없어졌어요
냉장고에 재료도 많이없는데 이것저것 뚝딱반찬도 해주시고.. 덕분에 조리원에서 잃었던 입맛을 되찾았어요 ^^
아침 9시가 될때쯤이면 샘오시기만을 기다렸는데이제 온전히혼자 봐야겠네요~ ㅜ
넘 감사했고 윤슬이 예뻐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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