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진 쌤~~~ 너무 좋았어요

by 전보영 posted May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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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고민하다가 급하게 신청했는데 너무 좋으신분이 오셨어요
둘째라서 첫째땜에 신경 많이 쓰였을텐데
항상 웃으시면서 둘째케어해주셨네요
하나하나 저한테 다 물어보시고 산모위주로 해주시니 너무나 편했구요 ㅎㅎ
젊으셔서 그런지 잔소리도? 없으시고ㅋㅋㅋ
전문적으로 아기 케어도 잘해주시고
밥도 너무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입맛이없었는데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ㅋㅋ
아기를 좋아하시는게 보여서 더욱 믿음이 가니 둘째만 집에두고 외출도 많이했네요
말안해도 알아서 척척 해주시니 너무 편했구요
시간을 더 길게할걸 후회가 많이 되어요
첫째까지도 이뻐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했어용^^
쌤덕분애 2주 푹쉬었어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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