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주관리사님~~감사합니다^^

by 시호엄마 posted Ju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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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기놓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신랑 출산휴가써서 둘이서 해볼려다가 신랑출산휴가를 바로 못쓰고 혼자육아를 해야하는 상황이생겨 급하게 다온으로 전화해서 신청했습니다
주변에서 관리사님오셔서 서로 안맞아 더 스트레스만 받았다 실망했다 이런얘기를 많이들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신청했는데..
웬걸...2주신청 다 끝난 지금은...관리사님 없었으면 어쩔뻔 했는지...신랑출산휴가연기된게 오히려 신의한수였어요~~
관리사님 젊으신분이신데 손이 얼마나 빠르신지..
밤새도록 애기한테 시달리다 지쳐있을때 아침에 오시자마자 아침밥챙겨주시고..애기 컨디션체크다하시고 매일매일 다리,배 맛사지해주시고..덕분에 발이랑 배 붓기가 엄청많이 빠졌어요~^^
관리사님오시면..저는 휴식도가지고..잠도쫌잘수있고..
초보엄마라 정말서툴고 아무것도 몰랐는데..육아상식부터..맛사지,,
배앓이까지..정말 하나하나 잘 가르쳐주시고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애기목욕이 정말막막했는데~~이제는 애기 울리지도 잘 씻깁니다~~식단도 정말 반찬하나하나 맛있고~~저녁에 신랑이랑 먹을 반찬까지 다 챙겨주시고~~저녁에 최대한 애기 푹 자도록 늦게 씻겨주시고~~2주동안 너무 편하게 잘 있었어요~~
왜 2주이용하고 연장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진짜 박이주관리사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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