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숙자 이모님. 보고싶어요

by 추영은 posted Jul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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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땜에 병원이고 조리원이고. 정말 생이별을 경험하고
지친몸으로 집에왔는데. 걱정이 되더라구요
4주간 도우미이모님을 예약하고. 강숙자 이모님이 오셨는데.
아~~이런거구나!! 왜 첫째때는 안했을까 ㅋㅋ후회가..ㅋ

다른 임산부가 있다면 강숙자 이모님을 추천해주고 싶을만큼
정말 4주가 어떻게 흘렸는지도 모르게. 아주 잘 흘러갔어요
아기 케어도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말하기도 전에 알아서 척척!!
첫째도 예뻐해주시고~~^^

신랑이 다시 부르고 싶다 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이모님은 다른데 지정가시고.
또 국가지원 아니고 사비로는 조금은 쎈가격이기에 ㅠ

소중한 인연 맺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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