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조 이모님 감사합니다

by 대복이 posted Nov 19,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모님이 다녀가신지 한달이 넘었는데 그동안 이모님 없이 아기키우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정말 이모님 계실때가 천국이었어요.

초산에 산후조리원도 패스하고 온 초보엄마 옆에서 항상 따뜻한 말씀 많이 해주시고 저희 아기도 많이 이뻐해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한달동안 너무좋았네요. 

아침에 출근하시면 늘 다정한 목소리로 아기이름불러주시고 말걸어주시고 제가 부탁할틈도 없이 알아서 다 잘해주셔서 이모님 오시면 전 부족한 밤잠 보충하러 바로 낮잠자고 일어나니 체력 보충되서 이모님 퇴근하신후 육아도 혼자서 잘해낼수 있었어요.

이모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도경이 동생생기면 그때도 잘부탁드려요!!


Articles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