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복' 받은사람 저에요!! 강영둘 이모님 최고♡

by 지한이맘 조은별 posted Dec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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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복 받은 사람 바로 저에요~!!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때 어떤 이모님을 모시게될지 걱정된다면 강영둘이모님 강력 추천드려요~!!고민 걱정 않으셔도 되어요~!
저희집에는 제가 조리원 나오고 아기 100일넘도록 쭉 함께하셨어요.)

저희집에 처음 오신 날 먼저 저희아기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신 이모님.. 아들아들 하시며 지한아지한아 하시며 항상 말을 걸어주시고 옹알이할때마다 맞장구 쳐주시던 모습이 그립네요.
또, 우리아기 조금이라도 더먹었으면 좋겠는 마음인데, 젖병가득 다먹고 빈젖병 쪽쪽 빨기전에 얼른 부엌으로 가셔서 맘마 더 준비해서 더 먹이려 애써주시는 모습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늘 부족하지않게 먹이려 애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이모님만나 연장신청을 거듭하며 두달넘게 지내며 저는 마음적으로 참 의지를 많이했던것 같아요. 항상 아침마다 이모님오시면 방긋방긋 웃던 우리애기. 마지막 날도 이모님께서 마지막 인사를 건네니 방긋방긋 웃던 아기모습보며 그동안 진심을 다해 돌봐주셨음을 더더욱 느꼈답니다.

초산맘이라 육아의 모든것이 조급하고 불안하고 걱정되었는데,
이모님은 항상 침착하고 여유롭게 아기를 봐주셔서 저도 점점 이모님 스타일에 맞춰가게 되었어요ㅎㅎ

어떤 산후도우미분을 만날지 걱정이 앞선다면 후기보시고 걱정없이 강영둘 이모님 강력추천합니다~~♡


* 이모님 잘 계시죠~? 지한이는 신기하게도 청소기돌리고 있으니까 낮잠을 안아주지도 않았는데 혼자 쪽쪽이물고 자고있어요..!! 또 기적이왔어요. 통잠도 자고, 낮잠도 이제 안아재우지 않아도 혼자 스르륵 잠들게 되기까지 이모님께서 여유롭게 봐주신덕인거같아요ㅠ 이모님말씀대로 조급해하지않으니 때가 다 오네요~! 건강유의하시고 저에게 늘 큰위안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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