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산모님 안녕 하세요?
3주 마무리 하고, 여유로운 주말 아침에 촉촉히 비가 내리네요. 벌써부터 4살 떼쟁이 여자아이처럼 예쁘고 잘 생긴 지안이도 보고 싶고, 우리 멋지고 귀여운 예준이도 보고 싶어지네요. 산모님께서 항상 어른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했어요. 마지막날 삼계탕도 시켜 주시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더운 여름도 거뜬이 이겨 낼 것 같아요 기장지나갈때면 산모님 생각 많이 날 거 같아요 지안이 예준이 잘 키우시고 항상 무탈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랄께요. 끝으로 온전히 모유케어를 하시고 피곤이 쌓여서 힘든 상황에도 후기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민지 산모님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