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이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2주의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렸네요.
서윤이 아빠께서 금융일 하시는데 바쁘실텐데 가사일에 아주 디테일하게 청소 빨래 담당으로 도와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산모님을 극진이 배려 해주시는 관계로 산후 우울증도 약하게 지나가는 것 같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어찌나 아기 케어에도 배울려는 자세가 되어 있는지 목욕시키는 법도 한 두번 만에 마스트를 하시고 육아에 대하여 왠만한 산모님보다가 더 월등하다고 생각되었어요. ㅎ
함께 있는 일주일동안 저도 너무 감사하였어요
더운 여름 외출하셨다가 스타벅스 커피도 직접 사오시는데 얼음이 다 녹았지만 그 성의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코씨 때문에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이 시국에 청결면 이라던가 마스크도 외출용 실내용 매일 교체하는건 기본이고 청결면에서도 철저하게 하는게 바람직 하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모로 서윤이 아빠 엄마께서 좋게 봐주시니
저 또한 일하는 동안 너무
즐겁게 가족같은 분위기로 일 하였어요.
마지막날 수육도 맛나게 먹고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까지 주시고... 커피 마실때 더 생각 날 거 같아요 2주의 시간이 짧아서 아쉽네요.
서윤이 엄마 조리 끝나고 약국에 나가실건데 충분하게 조리 잘 하시고 밥도 잘 챙겨 드시고 좋은 약사님으로 서윤이 엄마로 잘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서윤이 엄마 화이팅 해요.!!
꼼꼼하고 자상한 서윤이 아빠께서 후기글 까지 남겨 주셔서 너무 감동입니다.
우리 서윤공주 투 턱인데... ㅎ 벌써부터 보고 싶네요. 서윤이 동생 소식 있으면 꼭 다시 한번 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ㅋ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건강하고 항상 행복한 가정되시길 기원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