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있어서 둘째는 제왕절개 후 조리원에도 못가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ㅠ ㅠ
아직 몸 회복도 덜 된 상태에서 신생아를 볼 생각에 막막했는데
다온에서 산후관리사 서비스를 신청하여 김미경관리사님을 만나고 4주동안 편하게 몸조리도 하고 많은 육아팁도 얻었습니다!
아기케어를 잘해주시는 분이 오시길 바랬는데 김미경관리사님은 그런부분에 있어서 완전 베테랑이셨어요!
아기가 잘 게워내고 소화를 못시켜서 수유텀잡기도 어려웠는데 제가 질문할때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지금은 훨씬 아기보기가 수월해졌어요
진짜 아기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관리사님을 믿고 편하게 산후마사지도 받고 쉴수있었어요
그외에 요리나 청소같은 기본적인건 당연히 잘해주시고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입맛도 없었는데 점심은 항상 맛있게 과식했네요ㅋㅋ
낯가림심한 첫째도 관리사님은 어려워하지않고 예전부터 알던 이모처럼 잘 따르고 좋아하더라구요!
친화력도 넘 좋으셔서 같이 수다떨다보면 시간도 금방가고 재밌었어요ㅋㅋ
20일이라는 기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관리사님과 함께 지내다보니 시간도 빠르게가고 아기도 쑥쑥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당ㅎㅎ이제 끝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 ㅠ ㅠ
셋째계획이 없어서 저는 이걸로 끝이지만 주변에 아이낳는 친구가 있으면 꼭 추천하고싶어요♡
아직 몸 회복도 덜 된 상태에서 신생아를 볼 생각에 막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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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라는 기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관리사님과 함께 지내다보니 시간도 빠르게가고 아기도 쑥쑥 건강하게 잘 자랐습니당ㅎㅎ이제 끝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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