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by 특별이엄마 posted Dec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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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하고 조리원 대기가 길어서 못가고..ㅠㅠ

집에 강아지 한마리 고양이 한마리 있는데

가능하신분으로 급하게 요청해서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동물들 예뻐해주시구요~

 

결론은 이모님 만나서 정말 너무너무 다행!!!

 

 

 

첫 아이인지라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조리원까지 못가게 되어서 걱정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ㅠㅠ 

조리원에서들 배운다는 기본 육아 방법들을 관리사님 통해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배꼽 소독도 사실 별거 아닐 수 도 있는데 집에 오자마자 일주일도 안된 아이 탯줄이 빨리 떨어져서 놀랐거든요

초보맘에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불안해서 동동 거리고 검색해보게 되는 일이잖아요ㅜㅜ

검색해보니 육아종 생길지 모르니 관리 잘해야 된다 이런말도 있고...덜덜

관리사님 오시고 보시더니 덧나지 않게 기저귀도 야무지게 채워주고  아이 상태에 맞게 부분 목욕해주면서 상황에 맞춰 넘 잘 케어 해주셨어요.

 

지금은 예쁘게 배꼽도  거의 다 아물었어요:)

 

수유텀도 계산해 가시며 안정적으로 잡아주시고

처음 집에 왔을때는 먹고 자기만 하던 아이가 최근 낮에 눈뜨고 노는 시간도 좀 늘었는데 노래해주시고 놀아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마음 다해서 돌봐주세요msn019.gif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좋으시고 대화도 항상 즐겁고 미소가 많으신 분이셨어요.

계시는 내내 너무 감사했습니다 msn01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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