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한테도 추천하고 싶은 정미경 관리사님❤️

by 유하 posted Feb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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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고 50일 쯤 되는 시점에서 일주일 신청했어요!!

저는 조금 조용한 성격이라 신청할때 차분하신분으로 부탁드렸어요.
배정받은 정미경 관리사님께서 제가 딱 원하던 차분하시고 꼼꼼하던 분이라 나무 좋았어요!

저희 아기가 50일쯤 된 아가라 많이 안자고 눈떠 있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너무 따뜻하게 아기를 잘봐주셨어요.

아기를 돌보실때 조심조심 아기를 다뤄주시고
아기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주셔서 좋았어요!
특히나 좋았던 점은 아기에게 끊임없이 말 걸어주시고 동요도 불러주세요.
엄마도 지쳐서 하기 힘든건데 정말 아기 보시는 동안 계속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오히려 엄마인 제가 나도 저렇게 말 많이 해줄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생각했어요 ㅎㅎ

그리고 너무 꼼꼼하게 집안일을 해주셔서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더니 깜짝 놀랐어요,,ㅋㅋ너무 깨끗해서 우리집 안같다고,,
제가 부탁할 것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이모님께서 알아서 다해주셔서 따로 부탁드릴께 없었어요
아기 케어하느라 집이 정말 엉망진창이였거든요,,
화장실 청소도 못한지 오래,,냉장고 상한 재료들도 많고,,
이모님께서 상한재료도 싹 정리해주시고 막 너저분하게 펼쳐저 있던
아기 용품들도 전부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저도 나름 살림을 열심히 살려고 했던건데
역시 베터랑 이모님는 다른가봐요.
이모님 해두신거 보고 아,, 이렇게 살림 사는거구나 한수 배웠네요!

이모님께서 마지막에 가실때 아기한테도 인사해주고 가셨는데
비록 짧은 기간이였지만 저도 너무 많은 도움 받았고
저희 아기도 좋은 관리사님 만나 편안하게 일주일 보냈네요.

일주일하고 나니 너무너무 좋아서 3주 할껄 후회하고 있어요,,
여러분 꼭 3주하세요!!!
조리원퇴소하고 바로 3주 연달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혼자서 퇴소하고 아기를 봐서 정말 몸조리 할 시간도 없이 몸이 축나는 느낌이였거든요,, 잠도 못자고 손목 뼈마디 허리 다 아팠어요.
일주일 짧은 시간임에도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푹 쉬었더니 컨디션이 최상이예요!
컨디션이 좋으니 아기한테도 더 잘할 수 있어 좋구요!!

산후도우미 생각하시는 분들 차분하고 꼼꼼하게 아기 봐줄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미경 관리사님 완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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