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숙 관리사님 3주동안 감사했습니다

by 도하니 posted Aug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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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과 함께 계속 같이 있는게 불편할까봐 2주할까 3주할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2주했으면 아쉬울뻔 했어요

우선 처음 오시자마자 애기가 이미 조리원에서부터 태열 신생아 여드름이 한쪽 얼굴에 심한 상태로 퇴소해서 속상했는데 에어컨 24도로 맞추고 며칠만에 정말 좋아졌어요!

그리고 아침엔 항상 일찍오셔서 샌드위치나 김밥 같이 아침 먹을 수 있게 사오셔서 오시면 바로 아침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하러 같이 동행해주셔서 아주 든든했습니다!

아기가 잘땐 집안일도 척척 해주시고 처음엔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었는데 재료 사다두면 이것저것 반찬 많이 해주셔서 저녁 걱정 안하고 챙겨 먹었어요
점심도 맛있는 음식 많이 해주셔서 든든하게 먹었어요ㅎㅎ

제일 중요한건 아기를 정말 좋아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마음 편히 쉴수 있었어요~아기가 많이 무거워서 힘드셨을텐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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