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관리사님과 함께한 짧디짧은 3주 후기

산후조리원 퇴소하고 아기랑 신랑이랑 둘이 너무 막막했는데 현주 관리사님 만나고 정말 마음 편한 3주 보냈습니다ㅎㅎ

처음 다온에 서비스 신청할 때 관리사님 지정이나 특별하게 원하는 부분을 따로 얘기안해서 조금은 걱정이 됐었는데, 정말 다방면으로 모든 걸 잘해주시는 현주 관리사님이 배정되었어요

일단 아기를 진심으로 너뮤너무너무 예뻐해주십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맘편하게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꼭꼭 신랑이랑 데이트하고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ㅎㅎ 데이트 하던 와중에도 아기 보고싶어서 홈캠 어플 보면 5키로 넘는 우리 애기ㅜㅜ 계속 안고 토닥토닥 말걸어주시고 저희가 있을 때 보다 더더 사랑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당

그 외에도 음식도 저희 입맛에 꼭 맞게 만들어주시고 직수하느라 아파오는 어깨 목 허리 마사지로 잘 풀어주시고 늘 산모와 아기를 우선으로 생각해주시고 아기 케어하는 법도 잘 알려주셔 저희가 육아하는데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엄지척

저희 신랑은 집집마다 원하는 바가 다를텐데 저희 집의 니즈에 맞는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신게 가장 감사하다고 하네요ㅎㅎㅎ

현주 선생님ㅎㅎ 3주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랄게요

서온이 가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