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옥자2022.07.02 08:03
서우, 서은 엄마~~

잘 지내고 계시죠~?^^
누군가에게 한 달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은
시간인데 저한테는 정말 짧은 시간처럼 느껴질 만큼
서우, 서은 엄마와 애들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어요.

항상 출근할 때마다 해맑게 웃는 얼굴로
반겨주며 인사해주는 사랑둥이
서우 얼굴이 너무 기억이 납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데 아이가 어쩜
그렇게 예의바르고 사랑스러운지..^^
마사지 해주면 그렇게 방긋방긋 웃으며 좋아했주던
예쁜 서은이 까지,, 생각하면 저도 미소 지어 지네요.

서우, 서은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면서 일하는 시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큰 아이 키우면서 신생아 돌본다고 힘들텐데도
항상 집도 깨끗하게 정리 정돈도 잘하시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언제나 챙겨주시고..
그래서 일하는 저도 웃으며 일을 할 수 있었어요.!!^^

서은,서우 엄마 배려에 그 시간동안 고마웠습니다.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서우,서은 엄마 가정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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