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경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요

첫아기를 친정엄마의 산후조리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엄마랑 트러블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좀더 전문적인 산후도우미님의 도움을 받고자
주위지인들소개로 여러군데 업체를 소개받았어요
고르고 골라서 업체를 정하고 이모님이 오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세련되고 젊으신이모님이 오셨어요^^
저는 오히려 너무 나이가 있으신분들이 오는게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강유경관리사님은 정말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
역시나 아기봐주시는거 요리해주시는거부터 그어떤하나
말을 할 필요도 없으셨고 기계사용도 척척 알아서 잘사용하시고
재료에 맞춰서 그때그때 멋찐요리도 해주시고 집에서 잘못해먹는
요리도 레시피검색해서 뚝딱 차려주시고 계시는 4주동안 배달음식한번 안시켜먹었어요 그리고 가실때 저희첫애가 특히 잘먹고 좋아했던거는
레시피까지 손수적어주셨어요 지금도 너무 잘 사용하고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아기보는것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백색소음에 자장가도 들려주시고 아기가 손을타서 안아달라해도 늘 안아주시고 목욕부터 아기옷세탁까지 말끔하게
정말 9시에 오시면 가실때까지 저랑 아기를 위해서 챙겨주셨어요

셋째계획은없지만 ㅋ이모님한테 한번 받고 싶을정도로
친정엄마처럼 큰이모처럼 가족같이 살펴주셨어요
후기올려서 이모님이 더 인기 많아질까봐 살짝 걱정이지만
많은분들에게 자랑하고싶어서요 ㅋㅋ

단점은 하나 있었어요 ㅋ이모님때문에 저희 큰애가 등원을거부했어요 ㅜㅜ
이모님이랑 놀고싶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