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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이용은 두번째예요~
첫째때 너무 도움을 잘 받아서 둘째도 망설임 없이 다온을 이용했어요.

다만, 둘째가 연년생이라 자연분만 후 조리원에 일주일있다 집에오니 앞이 막막했죠.. 이사온지도 얼마 되지않아, 집도 엉망이었고 첫째는 유아식을 하고있어 어떻게 챙겨주나 걱정하고있었는데 양옥자 선생님이 오셨어요.

첫날, 일찍오셔서 아기를 잘 살펴주시며 첫째에게 혼란을 주지않기위해 호칭을 선생님이라 불러달라고 하셨는데 결론적으로 첫째는 선생님을 어린이집 선생님보다 더 잘따르며 마지막날에는 떨어지지 않으려 했어요ㅠ

둘째 잘 보살펴 주시는건 물론이고 신랑이 교대근무라 자주 집에 있었는데 저와 똑같이 잘 챙겨주셨어요.
수유텀도 잘 맞춰주셔서 둘째는 무럭무럭 건강히 잘 성장하고, 첫째 반찬을 얼마나 잘 만들어주셨는지 밥만 먹던 아이가 이제는 자리에 앉자마자 반찬을 엄청 잘먹고 더달하고 떼까지 써요ㅎㅎ
산모는 많이 먹어야한다며, 반찬도 골고루 해주시고
하기 어려운 잡채, 고기 양념, 비빔만두 등등 정말 골고루 많이해주시며 금요일이되면 주말에 먹을것까지 다 챙겨주셨어요.

선생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처음에는 4주만 도우미서비스를 받으려 했는데 조금씩 늘리다가 총 12주나 함께 했답니다^^
둘째 100일이 있는 주 까지 계셔주셔서 저도 그동안 잘 쉬고 집안일을 마음놓고 맡길 수 있었어요!

선생님 없이 앞으로 어떻게 애들 반찬이며 살림을 살아야할지 막막하지만 가르쳐주신 팁으로 잘 해볼게요^^
그동안의 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민재 윤재 잘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끔 들러서 아이들 크는거 함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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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옥자 2019.10.10 16:24
    감사합니다 이수민 산모님 예뿐마음씨처럼 많은 칭찬을 해주셔서 보람도 느끼고 애교 쟁이 민재 싱글벙글 잘 웃는 윤재 두 아이들도 잘지내고 잇지요 보고싶내요 두 아들 키우려면 이수민 산모님도 많이 먹고 회이팅입니다 잘지내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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