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숙2023.04.26 20:45
똘망똘망한 나연이와 함께한 2주의 시간은 짧기만 했습니다 마지막 날 목욕을 시키는데 편안하게 잠을자던 모습은 한참 이나 제 머릿속에 남아 있겠지요 오빠도 있어 후기 좀 남겨 주세요 말하면 서도 내심 미안함이 컸었는데 감사해요 육아 경험이 있는 엄마라 나연이역시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실겁니다 여러모로 배려와 정을 아끼지 않으시던 나연이 외할머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나연맘의 건강도 함께 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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