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옥2023.03.08 21:16
한 일에 비해 넘 후한 칭찬을 장문으로 주셔서
쑥스럽고 부끄럽고 감사하고 비행기를 탄 기분입니다~^^
중늙은이 말을 잔소리로 전혀 생각 안하시고
늘 귀담아 들어 주셔서 신명나서 더 얘기 드리고 싶었네요^^ ㅎㅎ
수빈님과 남편분의 선하고 바른심성이 그대로 이쁜이 예서에게 유전되어
이쁜이도 넘 착하고 순해서 관리하는 동안 뿌듯하기도 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아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했습니다^^
이쁜이예서는 두분 덕에 훌륭하게 잘 자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ㅎ
늘 행운과 행복이 내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참 둘째 때 다시 뵈면 그때 또 수다 많이 나누도록 이야기 보따리 만들어 놓겠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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