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같은 진서연이모님!♡그리울거예요ㅜㅠ

둘째를출산하면서 업체고민고민끝에 선택한 다온산후도우미업체!
첫째때 실망가득하여 예민보스를달리고있어 걱정태산이었는데 그 시기 만나게된 진서연이모님!!
예민한 산모임에도 대화로써 한방에 걱정날려주시고 시원털털한 성격에 우리 둘찌에게도 온갖사랑을주신 이모님ㅜㅜ
장마철이라고 비오는날이면 수제비에 파전에..산모가 먹고싶다고하는건 정말빠르게 맛있게뚝딱만들어주시고
친정에서 언니든 동생이든온다고하면 더 맛난거 해주신다고 재료만사두면 금세뚝딱!
둘찌는 이모님 목소리만들으면방긋방긋 어찌나 웃는지..
어미인저한테는안웃고 이것이..이모님오기만을기다리는지..ㅋㅋ
아기 마사지도어찌나 잘하시는지 하자마자 쾌변을하고 이모님 가실때가되니 그작게태어난 아기가 통통이가 되었답니다.
살림살이 이것저것 조언해주시고 이모님안오면 해먹으라고 요리도가르쳐주시고 말도어찌나 재밌게하시는지 이야기하다보면 하루가 훌쩍훌쩍갔네요..ㅜㅜ
이모님과짧고도 유익했던 그 시간을 잊지못할것같아요!!
집안일로인해 연장못했지만 너무너무아쉬웠지만..꼭연락하라시며 끝까지 둘째에게사랑주고가신 울이모님ㅜㅜ
끝나고 연락하겠다는..어디서든 만족하실거같네요!!
반찬못하는거없이 여러가지너무많이 해주셨는데 사진으로 다담지못해서 그저아쉽다는..ㅠ
이모님 너무감사하구 사랑합니당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