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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악의 관리사님을 거쳐 최고의 최선희 관리사님을 만난 케이스예요!


저와 같은 일 겪지 마시라고 자세한 후기 남겨요!

 

바로 아래 내용은 최선희 관리사님이 아닌 제겐 최악이었던 다른 분 이야기이고,

더 아래에 최선희 관리사님 후기 남겨 둘께요♥

 


저는 원래 집에 누군가 와있는게 불편해 산후관리사 신청을 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몇일동안 혼자 육아를 하고 피곤해하는 저를 남편이 안쓰럽게 봤는지 산후관리사를 알아봤더라구요.
그래서 잠이 너무 부족해서 힘들었었기에 신청해달라고 했고, 남편은 다온에 전화해 될 수 있으면 최대한 빨리 가능한 사람으로 배치를 해달라고 했었어요.

 

그게 화근이었죠.....

 

처음에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아기 봐주시러 오시는데 머리하며, 화장하며 너무 깔끔하지 않은 모습이었어요.. 

 

그러고는 오셔서 아침 먹을꺼냐며 냉장고를 보시더니 두부 구워줄께 그거랑 먹으라면서 두부 500g 짜리 한모를 모두 구워서 주시더라구요.

 

안그래도 입맛도 없고 먹고싶은 것도 없는데, 모유수유를 하고 있었어서 억지로 음식을 먹을때였는데 두부를 간도 하나 없이 대충구워 저희 친정엄마가 해주신 미역국이랑 같이 내어주시더군요.

 

일단은 뭐라도 먹어야하니 그거라도 먹고, 계약서 작성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대뜸 하시는 말씀이 나중에 회사 나가면 아기 봐 줄 사람이 필요하지 않느냐, 본인은 산후관리사, 아이돌보미 다 한다. 

 

다른 집들은 마음에 들면 회사 안끼고 개인적으로 고용해서 아이돌보미 많이 한다, 본인을 개인적으로 고용할 생각 해보라고.. 그렇게 대뜸 말씀하시더라구요. 아직 어떻게 일 하시는지 보지도 못힌 상황이었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부담스럽게 다가왔어요.

 

그렇게 아침을 먹고 부터는 계속 아이 옆에 붙어서는 잘 있는 아이를 계속 안고다니고, 자는 아이를 내려놓지않고 계속 안고있고.. 그러시더라구요

 

저희 친정엄마가 저한테도 매일매일 전화로 애기 손타면 나중에 힘들다고 너무 많이 안아주지말라고 하셔서, 저도 그렇게 했고 관리사님께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시기에는 손 안탄다, 신생아때는 좀 안아줘도 된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계속 안고 계시더라구요.

 

저보다 배태랑이신 관리사님께 이래라 저래라 말씀 드리기도 그래서 몇 번 말씀드리다가 더이상 말씀 안드렸어요.

 

그렇게 제가 방에서 회사 업무를 좀 처리하고 나와서 보니 아기 옆에 앉아계시길래 제가 점심은 어떻게할까요? 라고 말씀드렸어요. (이때 시간이 2시반) 그러니 아 저는 괜찮아요~ (저희집 식탁에 있는 고구마를 가리키며) 저기 고구마 하나 먹으면 되요~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물론 관리사님도 식사하셔야 하지만, 저도 점심을 먹어야하니 여쭤본건데..

 

그래서 저는 배도 안고프고 입맛도 없어서 일단은 그냥 옆에 앉아 애기를 보고있다가 3시쯤 남편이 연락와서는 아직도 점심을 안먹으면 어떻게하냐 하길래 말씀드리기 불편했지만 점심 좀 차려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러니 불펀한 기색을 비치시면서 아침애 구워둔 두부 (냉장고에서 꺼내서 산처럼 쌓아 그대로) 꺼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미역국만 먹고 두부는 버려버렸어요. 안그러면 저녁에도 주실꺼같아서요..

 

첫날은 이렇게 두부한모 구워주시고, 청소며 빨래며 아무것도 안해주시고 제가 산후도우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기를 안고 있으니 청소도 제가, 빨래도 제가, 모든 집안일을 제가 했고, 애기만 끌어안고 계시다 가셨어요. 

 

제가 업체에 전화해서 여쭤볼까 하다가 첫날이라 경황이 없으셔서 그랬겠지 생각하고 다음날에 오셨길래 제가 여쭤봤어요, 서비스 내용이 뭐뭐냐고 그러니 애기케어하고, 음식 좀 해주고, 뭐 청소 좀 대충 해주고.. 그렇게 말씀하셔서 제가 그럼 청소는 해주시고, 빨래는 제가 해야하는거죠? 라니 산모님이 빨래 돌려주면 게는건 제가 게도 되구요. 라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여전히 내내 소파에 앉아 아이만 보고 계시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불편해서 식탁에 앉아 있었어요. 

 

그러다 저희 친정부모님이 이것저것 갖다주신다고 잠깐 들르셨는데, 부모님이 아기옆에서 아기 보고 계신데, 관리사님도 여전히 옆에 멀뚱히 서서 아이만 보고 계시더라구요. 

 

보다못한 저희 친정엄마가 밥 먹었냐 물어보셔서 아직 안먹었다니 저 밥 좀 차려달라고 관리사님깨 말씀드리니, "안드신다 하셔서.." 라고 나즈막히 혼잣말하며 부엌으로 가시더군요. 제가 안먹겠다 말씀드린게 아니라 먹으려는지 안물어보셨는데 말이죠..

 

이때도 차려주신건 저희 어머니가 갖고 오신 나물반찬과 미역국이었어요.

 

그러다 부모님이 가셨고, 또 그때부터 아기를 안고 계시길래 아기 손탈꺼같은데 내려놓으시라고 말씀드리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왔다가서~ (애기가 손탔다는 듯한 뉘앙스) 라 말씀하시길래 제가 저희 부모님은 아기 손탈까봐 저한테도 애기 많이 안아주지 말라고 하시고 본인들도 안고싶은데 못 안고 계신다고.. 그렇게 말씀드리니 대꾸도 안하시더라구요..

 

그러고 이날 점심은 또 안챙겨 주시길래 제가 냉장고 보고, 밥통보니 밥도 없어서 밥을 하고, 밥을 차리고 있는데 가만히 잘 있는 아기만 안고 쳐다만 보시고 아무런 말씀도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엄마가 갖고 오신 반찬으로 밥을 내손으로 지어 내손으로 차려 먹고나니, 이게 뭐 하는건가 싶더라구요.

 

이때부터는 점점 저도 한계에 다달했고, 또 방에 가 일을 하고 나왔는데 아기옆에 가만히 앉아계시길래 청소기 저기 있다고 말씀드리니 "청소기 옆에 저거 로봇청소기 아니예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맞다고, 근데 고장나서 안쓴다고..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실제로 고장이나서 사용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방에 들어와 다온 사무실에 전화해서 위 내용 다 말씀드렸어요. 대표님께서 오히려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더라구요. 당장 다른 분 알아보시겠다고..

 

여튼 그렇게 통화하고 관리사님께는 별 말씀 안드리고 차라리 혼자 있는게 나을꺼 같아서 먼저 퇴근하시라고 말씀드리려 방에서 나왔더니, 아이한테 유튜브를 보여주고 계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관리사님이 모나게 구신것도 아니고 그렇게 업체에 통화하고 나니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유튜브 보여주시고 계신거 보고 너무 잘했다 싶었어요.. 

 

그렇게 관리사님을 그렇게 보내고 다온 대표님께서 전화오셔서는 당장 내일부터 다른 관리사님 보내주실 수는 있지먼 너무 죄송해서 잘 하는 사람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근데 그 관리사님은 1주일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환불받으라고 난리고, 저는 혼자육아 + 관리사에 대한 스트레스로 너무 피곤한 상태였어서 잘하는 사람은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보기나 보자라는 마음으로 1주일 기다릴테니 잘하시는 분 보내달라고 했어요.

 

 

여기서부터 정말 제가 올해 제일 잘한일..♥

 

 

여기서부터 찐찐후기♥♥♥

 

 

처음에 최선희 관리사님 배정해주시고 대표님께서 전화와서는 정말 잘하시는 분이고, 좋은 후기도 너무 많고 인기가 많아서 지정이 정말 많으신 관리사님이라고 칭찬을 무지 하시더라구요. 저는 초반에 너무 실망한터라, 뭐 얼마나 잘하길래 저렇게 말씀하시나.. 그런 부정적인 마음이었어요.

 

그러고 처음으로 최선희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첫인상이 정~~~말 옷차림도 깔끔, 단정에 오시자마자 저와 아이 안부 물어주시고, 이러이러한 일이 있으셨다면서요~ 위로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오시자마자 아이와 교감하시고는 제가 말씀 드리기도 전에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냉동실에 뭐가 있는지 싹 훑어보시면서 재료를 보시고 메뉴 하나하나 말씀하시면서 이거 먹어요? 이거 좋아해요? 하나하나 물어보시며 그럼 이거 만들면 되고, 저거 만들면 되고.. 라고 메뉴를 싹 정하시고는 

 

청소기는 저기있고, 세탁기 위치 등등 싹 먼저 물어보시면서 하루 일과? 에 대해서 먼저 쫙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아침은 먹냐고 간단하게 맛있는거 차려주시고.. 

 

딱 아침부터 느꼈어요. 대표님 말씀이 오버하신게 아니구나..

 

아침 간단히 먹고는 산모님은 들어가셔서 좀 쉬시라고, 쉬고 나와서 점심먹자고 하시는데,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그 전 관리사님이 계실때는 아예 쉬지도 못했고, 오히려 제가 밥이며 빨래며 청소며 다 해서 제가 모시고 있는 기분이었는데 말이죠!

 

이게 너무 최악을 겪어서 보통만 해도 잘해보이는거 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전혀요 ! 

 

아침부터 뚝딱뚝딱 음식을 만들어주시는데, 순식간에 반찬 몇가지 뚝딱 나오고 심지어 맛있어요...♥

 

음식만 잘하시느냐, 아이와 소통하며 교감하시면서 아이를 돌봐주시는데, 진짜 전문가는 이분이구나 싶었어요 ㅠㅠㅠ 

 

혼자 아기보면서 궁금했던거, 이런저런거 다 여쭤보고 다 시원하게 답해주시고, 일단 아이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게 보였어요. 진짜로 진심으로 아이를 이뻐하시며 존중하고 아기 입장에서 아이가 최대한 편하게 지낼 수 있게 저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다 알려주시구요. 본인이 없을때 제가 아이를 최대한 편하게 볼 수 있게끔 모든 꿀팁전수 다 해주시구요 ㅠㅠㅠㅠ

 

저는 진짜 첫날인데도 맘편히 방에가서 꿀잠 잤지 뭐예여..?♥♥

 

제가 별도로 신청이 가능한지 몰라서 바우처 가능기간인 2주만 신청을 했는데, 그 기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한번 더 감사하고 죄송했던건 저희 집이 사하인데, 관리사님 댁이 수영이세요 ㅠㅠ 

 

대중교통으로 아침에 오시는데 거의 2시간이 걸린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그런데도 하나도 불편하신 기색없이, 제가 오히려 죄송할 정도로 담담하게 괜찮다고~ 저 불편하지 말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ㅠㅠㅠ

 

아침 출근길에 차도 막히고 복잡한데 2시간씩이나 걸려서 오시면서 웃으시며 피곤한 내색 하나 안하시고 오시는데 얼마나 감사하고 죄송하던지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같아선 한달이고 1년이고 연장하고 싶지만, 관리사님이 저희 집과 너무 멀어서 그렇게 부탁드릴수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입 댈게 없는 수준이 아니라 감탄이 나오는 수준입니다. 

 

음식, 아이케어, 산모케어, 청소, 빨래, 아이 목욕 등등등 다 여유롭게 마스터 하시는데, 손이 10개정도 있으신줄요..

 

정말정말 2주 함께 지내는동안 하루하루가 너무 귀했어요!

 

제가 진짜 둘쨰 생각도 있고, 이사계획도 있어서 관리사님 너무 인기많아지시면 제가 둘쨰 낳으면 관리사님이 못봐주실까봐 추천글도 안쓰려 했는데, 퇴직이 얼마 안남으셔서 제가 둘째를 낳아도 못 봐주실꺼 같아서 마구마구 추천드려요 ㅎㅎㅎㅎ

 

퇴직이 얼마 안남으셨지만 왠만한 20대보다 체력이며 마인드며 아름다운 외모까지 훨씬 더 건강하신 선생님이세요 !!!

 

제 글을 보시면 무조건 최선희 관리사님 지정하세요. 절대 후회 안합니다. 절대요 절대! 

 

관리사님과 대화하다보면 마음치유까지 가능합니다. 

 

너무나 짧은 2주라 연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너무 인기가 많으신 분이라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말씀드리면 못해주시는거에 미안해하실까봐 오히려 말씀도 못드렸답니다.ㅠㅠ 

 

산후도우미 신청하실꺼면 무조건 최.선.희 선생님 지정하세요. 

뭐하나 빠지는거 없으십니다 ㅠㅠ 

 

 

 

최선희 선생님~♥♥♥

 

 

이틀 모자란 2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의 아이와 산모를 대하시는 진심에 너무 감사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첫아이고 주변에 아이를 낳은 지인도 없이 막막해 책과 유튜브에만 의존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저의 질문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제가 먼저 여쭤보지 않아도 산모들이 많이 착각하는 것들, 모르는 것들, 힘들어하는 것들.. 다 알려주시면서 아이와 산모가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뿐만아니라 출산 후 입맛없어서 억지로 먹는게 곤욕이였던 저였는데, 아침, 점심, 저녁까지 다 너무 맛있게 챙겨주셔서 입맛이 돌아서는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ㅠㅠ 말도 못합니다.. (물론, 다이어트는 최선희 선생님 계실때는 안하기로 했어요 ㅋ.ㅋ) 

 

음식만 맛있게 해주시는게 아니라, 제가 맛있게 먹는 메뉴는 어떻게 만드는지 레시피랑 하는방법 직접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셔서, 선생님 가시고도 제가 해먹을 수 있게끔 알려주셔서 가끔 해먹으려고 한답니다 ♥

 

둘째를 낳으면 무조건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ㅠㅠ 안될지도 모르지만 연락은 꼭 드려보려구요 ㅎㅎㅎ

 

잠깐의 기간동안 함께 지냈지만 어느 누구보다도 저에게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 주신 최선희 관리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시간만 떼우는게 아닌 진심을 다해서 아이과 산모를 인간적으로 마음을 다해 대해주셔서 그 마음이 아이와 저에게 또 저희 가족들 모두에게 닿았어요!

 

선생님의 밝은 에너지를 받아, 선생님처럼 아이를 더 사랑하고 아이 마음을 살펴주는 그런 엄마가 될께요 ♥

지금의 에너지 잃지마시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여러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 전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너무 감사했고, 또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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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2022.11.10 15:37
    서준맘~~영주산모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과분한칭찬
    저를 춤추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여린 산모님의 따뜻한배려로30분일찍퇴근
    그리고 친정부모님의격려로 ~~
    즐겁게 일할수 있었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환하게 웃어주던서준
    선하고예쁜영주씨에게서받은좋은에너지
    다른산모님과 애기들에게 나누어 줄게요
    매일 하루가 다르게 폭풍성장 ~^^
    하는서준이랑 가족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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