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이런 글을 다 쓰는 날이 오네요
초산모라 집에서 신생아 아기를 데리고 가서 어떻게 키워야할까 고민이 많은 30대 부부였습니다
북부에 있는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다가 다온을 알게 되었는데, 저는 딱히 바라는 관리사님은 없었지만
신생아 케어 잘하시는 분로 요청드렸습니다 처음에 관리사님이 연락 오셨을 때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 주셔서
어떤 분인지 엄청 궁금했었는데 처음 저희 집으로 출근하시는 날도 처음 봤을 때에도 밝게 인사해주셨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 바이러스 김순진 관리사님!
덕분에 육아 지식도 3주동안 잘 쌓았습니다 집에 와서 초반에 모유수유로 인해 힘들어했을때도 응원하며
수유 자세도 봐주시고 혼합수유도 잘 도와주시고 모유수유 텀 맞춰주신다고 분유보충도 적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음식도 먹고싶은거 있냐고 항상 여쭤봐주시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가지고 뚝딱뚝딱 잘 만들어주셨어요
먹고싶은 것 있으면 재료만 준비해놓으면 만들어주신다고~ 항상 잘챙겨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저녁에 남편과 같이 먹을 저녁도 많이 준비해주시고 가셨습니다 !!
아침에 오셨을때도 식사 챙겨주시고 바로 아기 케어해주시는데 , 관리사님이 아기를 봐주시면 저는 곧장 방으로
가서 쉬었어요 ! 관리사님이 저희 아기를 대하는 걸 보고 바로 저는 안심하고 푹 쉴수 있었고 외부 볼일도 보러
다녔어요 , 너무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하고 눈에서 꿀이 떨어질 정도로 이쁘게 바라봐주시고, 아기한테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말도 많이 해주셔요.아기가 잘때는 또 집안일도 후다닥 빠르게 다 해주시고,,,
지금은 저 혼자서 하는데 관리사님이 엄청 보고싶네요 ...!
벌써 관리사님 없이 일주일이 다되어가네요 ! 관리사님 계신동안 제가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저랑은 꼭 제가 둘째 낳으면 다시 만나요 그때까지 저 꼭 기억해주세요~!!
맛있는 요리에 깔끔한 청소와 정리 아기에 대한 사랑, 육아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김순진 관리사님 꼭 지정 추천드릴게요 !! ♥
어쩜! 관리사 이미지에 맞게 후기 제목도 잘 표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우리 산모님께서는
무심한듯 --> 따뜻하셨고
시크한듯 --> 세련되고 멋있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우리 서하 공주님♡은
이모 눈에 담아도 담아도 시간에 아쉬움을
느낄만큼 한없이 이뻤죠!
다시 인연이 주어진다면 더 많은 추억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모유수유 성공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