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 첫째케어하면서 둘째보기 가능할까 했는데
도우미님 잘 만나서...지금 100일 코앞인데... 연장연장하다가 지금까지 함께했어요!
이제 100일을 끝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그런김에 자랑 한번 할께요..❤️
일단 제일 중요한 아기돌보기
너무너무 전문가포스 뿜뿜이십니다ㅋㅋㅋㅋ
그래서 그 흔한 태열,배앓이 조차 없이 잘 지나갔어요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ㅠ
알아서 터미타임,수면교육 다 해주셔서..정말 거저키우는 기분들어요
첫째추가비용 하루에5000원 냈는데 전혀 아깝지않았구요
오히려 이금액 너무 작다고 생각들정도로..첫째 하원하면 책읽기,반찬만들어주시기 해주셨어요.
두번째로 너무 깔끔하십니다!
도우미님이 한 깔끔하셔서 더러운 꼴을 못보셔요ㅋㅋㅋㅋㅋ
도우미님 안계시는 주말은...개판....월요일부터 깨끗...ㅋㅋㅋㅠㅠㅠ
세번째로 음식....캬...
저희 부부는 배달음식으로 연명했고 첫째음식만 만들어줬거든요
근데 도우미님오시고 100일동안 5번도 안시켜먹었어요
항상 음식이 너무 맛있으니까ㅠㅠ 매일이 진수성찬이었어요ㅋㅋㅋㅋㅠㅠㅠㅠ
먹고싶다고 하는거 싹 다 해주셨어요ㅠㅠㅠㅠ
산후도우미 업무 내에 있는건 싹 다 해주셨고
우리 첫째가 엄청 낯가리는데 지금은 이모님께 안기고 제일 좋아하는 과자도 먹여주고 한답니다...❤️
자부담으로 연장해서 쓰는거 사실 한두푼도 아닌데
돈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정도로 너무 만족스럽고
이제 도우미님 안계시면 혼자 육아 어떻게하나 걱정될정도입니다ㅠㅠㅠ
임정순 관리사님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계시는 동안 너무 편하고 행복했어요!
관리사님 처럼 좋은 분 만난게 정말 행운이었어요~~!! ^-^
너무 보고싶을거에요~~~ㅠㅠㅠ
보내드리기 싫어요~~~~~
100일이네요
다시한번
민서 100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늘 써주신 편지 읽으며
가슴이 찡했어요.
감동받았어요
후기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쁜 민서랑 민결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고
가족모두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홧팅~!!